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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제천교육지원청 정진교육장과 제천시학교학부모연합회 소통간담회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은 7월 12일(월) 11시 제천시학교학부모연합회 임원을 대상으로 제천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교육장과의 간담회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진 교육장은 지역 교육 발전 공감대 형성과 소통을 강화하고자 제천시학교학부모연합회 임원과 제천행복교육지구와 제천미래교육지구 사업설명, 고교학점제 사업 안내, 그리고 지역의 교육 현황과 발전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제천시학교학부모연합회 회장 신은영과 임원은 제천지역 고교평준화 가능성에 대한 질의, 학교 노후시설물 및 학교주변 환경정비, 학교급식 질제고, 학교학부모회 법제화에 따른 학부모회의 역할 등 다양한 지역교육 의제에 대해 의견 교류가 있었다. 정진 교육장은 폭넓은 현장 의견수렴을 토대로 제천시학교학부모연합회와 지역의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제천교육공동체가 되도록 협력 체계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jcttbgeditor ㆍ 2021.07.13 ㆍ 추천 0
제천 대제중학교, 인성 체험학습 운영
제천 대제중학교(교장 원동욱)는 7월 10일(토) 배론 이시돌 교육목장에서 1학기 인성덕목 수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성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인성 체험학습은 한 학기 동안 바른 인성의 모습으로 따뜻한 학교 문화 조성에 힘쓴 학생들을 격려하고 마을과 연계한 체험활동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학생들은 목장 견학을 통해 송아지를 처음으로 접해보기도 하고, 스트링 치즈를 만들며 유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기도 하였다. 또한 자신의 취향에 맞게 좋아하는 토핑을 잔뜩 도우 위에 올려 맛있는 피자를 만들어보는 활동도 하였다. 이번 인성 체험학습에 참가한 3학년 송지민 학생은 “치즈 만들기 과정에서 끊어질 듯 가느다랗게 이어지는 치즈 반죽이 너무 신기하였고 직접 내 손으로 만들어서인지 시중에서 파는 치즈보다 더 담백하고 고소하였다. 이번 인성 체험학습을 통해 유제품 만들기 및 낙농업 체험에 참여할 수 있어서 무척 즐거웠고, 평소 친구들을 배려하고 학교생활을 바르게 생활한 결과로써 이러한 인성체험에 참여할 수 있어서 무척 뿌듯하고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계속 친구들을 배려하고 협동함으로써 명품 인성을 갖춘 학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jcttbgeditor ㆍ 2021.07.13 ㆍ 추천 0
의림여중, 코로나 시대의 의미있는 자유학년제 활동
ㅣ2021 자유학년제 1학기 수업결과 발표회 학급 수화 공연   제천 의림여자중학교는 7월 12일 (월)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1 자유학년제 수업결과 발표회 ‘학급 수화 공연’을 실시했다. 자유학기 담당교사들은 이번 행사을 코로나 19 상황으로 위축된 학교생활 속에서 학생들에게 협력과 배려의 교육활동을 하기 위해 고심하며 계획했다. 수화 공연은 음악, 수화동작, 스토리의 융합 활동일 뿐 아니라 장애이해 교육까지 포함할 수 있는 통합 교육 활동이다. 학급별 수화 작품으로 1반은 ‘너의 의미’, 2반은 ‘엄마가 딸에게’, 3반은 ‘버터플라이’, 4반은 ‘수고했어 오늘도’, 5반은 ‘마음’, 6반은 ‘밤하늘의 별을’, 7반은 ‘비밀의 화원’으로 학급별로 노래를 정하고 그 노래의 가사를 전할 수 있는 수화를 연습하며 학급원이 서로 협력하여 대형을 만들고 동작을 맞추며 아름다운 몸짓을 통해 완성된 작품을 보여주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철저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마스크를 쓰고 동작으로만 연습하였으며 학부모 관람객도 신청서를 제출한 20명으로만 한정하여 실시했다. 의림여중 1학년 문유진 학생은 “이번 활동을 통해 수화를 배우면서 청각 장애우들의 고충을 알게 되어서 의미 있었고 코로나19 시대에 생기가 없던 학교생활이었는데 수화연습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노래를 정하고 대형을 맞출 때 학급친구들과 작은 갈등도 있었지만 공연 후에는 그동안 연습한 보람을 함께 느끼며 친구들과 더욱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의림여중은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2021 자유학년제 1학기 수업결과 발표회 교과 및 동아리 수업 전시회도 계획되어 있다.
jcttbgeditor ㆍ 2021.07.13 ㆍ 추천 0
제천교육지원청, 진로·직업 체험의 날 운영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 진)은 2021년 7월 12일(월) 제천시 관내 중·고등학생 45명을 대상으로 제천교육지원청과 제천학생회관 공무원 멘토를 만나보는 진로·직업체험의 날을 실시했다. 참석한 학생들은 ▲ 교육장과의 대화 ▲ 자기소개서 작성 ▲ 공문서작성 및 공무원 호봉 책정 실습 ▲ 멘토와의 진로상담 등 자신의 진로에 맞는 멘토를 선택, 상담 및 체험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참여한 공무원 멘토는 총 13명(제천교육지원청 9명, 제천학생회관 4명)으로 초등교사, 중등교사, 일반직공무원(사서직, 시설직, 전산직, 식품위생직, 기록연구사)의 진로선택방법, 직업의 특수성등에 대한 자세한 상담이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육지원청에서 하는 일이 이렇게 다양하고, 많은 공무원들이 일하고 있는지 몰랐다. 직업체험을 통해 나의 꿈으로 가는 길이 더욱 선명해졌다”라고 말했다.
jcttbgeditor ㆍ 2021.07.13 ㆍ 추천 0
제천교육지원청 ‘스포츠 진로캠프’ 운영
ㅣ꿈과 희망을 찾아 진로의 날개를 달다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 진)은 초·중학교 학생선수들의 꿈과 희망을 찾고 진로-진학 역량 강화를 위해 ‘스포츠진로캠프’를 열었다. 충북학생수련원 청풍마음쉼터에서 13일과 14일 이틀간 진행된 이번 캠프는 학생 맞춤형 스포츠진로캠프를 위해 초등, 중등 1일 체험 캠프로 운영됐다. 이번 스포츠진로캠프는 1부 ‘꿈, 그리고 희망’ 이라는 주제로 학교운동부 출신 선배인 김희철 교장선생님(축구), 황석훈 선생님(테니스)이 들려주는 운동이 가져다준 삶의 이야기와 대화 시간을 통해 꿈과 희망 찾기, 2부 ‘나를 찾아서’는 성격검사(MBTI)와 진로적성검사 및 분석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는 시간, ‘꿈을 향해 GOGO’는 스포츠진로전문가와 함께하는 원탁토론회를 진행해 다양한 스포츠진로의 세계 이해와 탐색 기회 제공, 토론을 통한 자신과 친구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 이해와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였고, 3부 ‘숲과 함께하는 쉼’은 국립제천 ‘치유의 숲’ 체험을 통한 힐링·명상 등 자연과 함께하는 치유와 쉼으로 자기발견의 시간을 가졌다. 학교운동부 학생선수들은 진로탐색과 체험의 기회가 적어 일반학생들에 비해 소외되어왔다. 이번 캠프를 계기로 체육영재인 학생선수들에게도 전문적인 진로탐색과 체험, 자연과 힐링, 쉼을 통한 꿈과 희망을 찾는 기회의 장이 확대되길 바란다.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정 진)은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라는 말처럼 학생이며 운동선수인 아이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간직하고 오랫동안 그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더 확대하여 많은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jcttbgeditor ㆍ 2021.07.13 ㆍ 추천 0
매포중학교, ‘인격이 성장하는 협동 운동회’로 '하나'
매포중학교(교장 김용숙)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인격이 성장하는 협동운동회’를 매포중학교 매포관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인성 교육의 일환으로 협동심을 기르고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비경쟁 협력 활동으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운동회는 1부 ‘협동 공 튀기기, 협동 파이프 릴레이, 협동 건물 쌓기, 협동 과녁판 맞추기’ 등 협동심을 기르기 위한 다양한 게임이 진행되었으며, 2부 ‘고요 속의 외침, 몸으로 말해요, 길거리 노래방’ 등 의사소통 능력 함양을 위한 즐거운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됐다. 전교생명은 학년별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행사에 참여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다소 힘들어진 학교생활에 활력을 더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매포중학교는 충청북도교육청 학교폭력예방 선도학교로서 ‘새집 달기 활동, 교내 텃밭 농작물 나눔 행사, 인성 미션 수행 활동, 화목한 날 운영’ 등 다양한 인성 함양 어울림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교폭력예방에도 앞장서고 있다. 학생회장 정예림 학생은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함께 협동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친구를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용숙 교장은 “학생들이 살아갈 미래 사회는 민주시민의 자세가 더욱 요구되는 만큼,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서로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인성 교육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ㆍ 2021.07.13 ㆍ 추천 0
의림여중, 학교폭력예방과 근절 캠페인 실시
의림여자중학교(교장 최재승)는 다음 주 여름 방학을 앞두고 방학기간 동안 교외에서 벌어질 수 있는 학교폭력을 미연에 방지하고 근절하기 위한 대규모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의림여자중학교 정문과 후문에서 진행되었으며 제천시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 교사, 의림여자중학교 학생 등 교육 3주체가 모두 모여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어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피켓 홍보, 포토존 이벤트, 학교폭력예방 퀴즈 이벤트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전교생과 교직원들의 호응을 적극적으로 이끌어 내면서도 철저하게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을 준수해 안정적으로 이루어져 더욱 의미가 깊다. 캠페인에 참여한 의림여중 학생회 바른생활부장 윤서진(3학년) 학생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고 학부모님과 선생님이 모두 참여해 주셔서 다른 캠페인과 다르게 즐겁고 훈훈한 분위기의 캠페인이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런 활동이 좋은 밑거름이 되어 1년 365일 웃음이 가득하고 학교폭력 없는 의림여자중학교가 되기를 바란다는 추가적인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의림여자중학교는 12일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시작으로 이번 주 목요일인 15일까지 각종 이벤트와 행사를 통해 여름방학 전 방학기간에 벌어질 수 있는 학교폭력예방에 더욱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jcttbgeditor ㆍ 2021.07.12 ㆍ 추천 0
제천시 학운위 협의회,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실시
제천시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회장 김대호)는 2021년 7월 12일(월) 오전 8시 제천지역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초․중․고 31개의 학교가 참여하여 일제히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각 학교운영위원과 학생 및 교직원이 함께하는 자율 캠페인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교운영위원회의 관심과 의지를 담아 뜻깊게 개최되었고, 행사에 함께한 각 학교 운영위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과 눈을 맞추며 밝은 미소를 나누는 아름다운 등교 맞이로 진행됐다. 김대호 협의회장은 “지역 내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친구들과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기 바란다”고 하였으며, 캠페인에 함께한 정진 교육장, 이상천 제천시장, 박성원 교육위원장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가자고 약속했다.
jcttbgeditor ㆍ 2021.07.12 ㆍ 추천 0
단양 가평초, 지친 마음을 서로 보듬는 그린 힐링
ㅣ다스림 치유 캠프 진행 가평초등학교(교장 김병희)에서는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건강하게 보듬고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힘을 기르고자 지난 7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다스림 치유 캠프’를 진행했다. 작년에 이어 2년째 운영되고 있는 다스림 치유 캠프는 자신의 내면을 이해하고 자긍심을 높이며 친구들의 마음을 공감하며 서로를 더 소중히 여길 수 있는 시간이 되고 있다. 이번 캠프는 1~2학년 교내 다스림 치유 캠프와 3~6학년 교외 다스림 치유 캠프로 학년별 특성을 반영하여 진행하였다. 교내 다스림 치유캠프에서는 방향제 만들기, 비누방울 놀이, 협동화 그리기, 음악 테라피, 건강 쿠키 만들기, 희망 바람개비 만들기 등 저학년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실시하였다. 교외 다스림 치유 캠프는 예천군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숲 체험, 명상, 다도, 밸런스 테라프, 한지등 만들기 등의 활동으로 알차게 운영하였다.   코로나 19를 예방하기 위해 참가자 모두 개인 물품을 사용하고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를 지키며 캠프를 운영하였다. 활동이 끝날 때마다 소독을 하는 등 철저한 방역을 통해 안전하게 3일간의 캠프를 마무리했다. 캠프에 참여하는 동안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업과 코로나 19로 지친 마음을 돌아보고 친구와 가족의 마음을 헤아려 보며 서로 배려하는 마음과 생활 태도를 함양할 수 있었다. 교외 캠프에 참여한 이예슬 학생은 "저는 6학년이라 이번 치유 캠프가 마지막이라는 게 너무 아쉬워요. 숲 체험과 명상 시간에 싱그러운 바람도 느끼고 제 마음을 가만히 느껴보는 시간이 참 좋았어요.”라고 캠프를...
jcttbgeditor ㆍ 2021.07.09 ㆍ 추천 0
단양 대가초, 학교 매점 럭키박스 전달
단양 대가초등학교(교장 최동섬)에서는 연중 학생들이 주체로 운영하는 학교 매점에서 7월 9일 럭키박스를 만들어 전교생에게 나누어주는 행사를 실시하였다. 학교매점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실천적인 경제교육으로 시작한 프로젝트 수업으로써 이번 럭키박스 전달행사는 학교매점 프로그램의 연장차원으로 실시하였다.  학생들이 방학을 앞두고 학교매점을 잠시 쉬어야 하는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스스로 결정하여 추진한 행사였다. 학교 매점에서 판매원 직업에 종사하고 있는 최동욱(5학년) 학생은 “여름방학 때 학교 매점이 쉬는데 방학 중에 유통기한이 지나는 과자들을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했는데 본 행사로 나눔을 실천하였고 또한 환경도 보호한 거 같다.”라고 말하였다. 럭키박스를 받은 김아현(2학년) 학생은 “럭키박스를 열었는데 내가 원하는 과자가 나오지 않았는데 친구들과 함께 나눠 먹어서 기뻤다”라고 말하였다. 김보근 담당교사는 “미래 핵심역량 중에서 자율적으로 활동하고 사회에서 상호작용하는 과정이 이번 럭키박스 전달로 인하여 발전하였다고 본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jcttbgeditor ㆍ 2021.07.09 ㆍ 추천 0
단양교육지원청, 칭찬이 넘치는 ‘상호존중 상반기 추진업무 성과 협의회’ 열려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서주선)은 7월 7일~9일까지 ‘2021. 칭찬이 넘치는 상호존중 상반기 추진 업무 성과협의’를 개최했다.   이번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 성과 협의회를 통해 2021년 상반기의 업무 추진 성과와 문제점들을 공유하고 하반기의 업무 추진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7월 7일~9일까지 3일간 실시되는 행복교육센터, 교육과, 행정과 순으로 진행된 “2021. 상반기 추진업무 평가협의회”는 코로나19의 어려움을 지혜롭게 극복하며, 흔들림 없이 각자의 업무를 추진한 모든 직원들의 소회와 어려움을 듣고, 상호칭찬과 격려를 하며, 지역의 어려움을 해결해가는 학교지원방법을 찾아가는 협의로 진행했다.     또한 이번 평가회를 통해 제안되거나 이야기된 것들에 대해서는 하반기 업무 추진에 반영하게 된다. 코로나19 상황에서 각각의 담당자들이 가졌던 학교지원에 대한 고민들과 노력들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모두에게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되었다.   교육과 보건급식팀 김진경 주무관은 ‘어려움을 극복한 상황을 서로 공유하고, 서로를 칭찬하며, 감사를 표하는 것을 통해 위로와 성찰이 되었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jcttbgeditor ㆍ 2021.07.09 ㆍ 추천 0
의림유치원, 찾아가는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 참여
공립 의림유치원(원장 조재현)은 7월 9일(금)에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주관하여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유아 흡연위해 예방교실’에 참여했다. 코로나 19상황을 고려하여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흡연위해예방 구연동화를 듣고 흡연의 치명적인 단점,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흡연을 하지 않았을 때의 장점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더불어 흡연위해예방 가정연계 만들기 활동, 놀이중심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흡연위해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유아가 참여할 수 있는 흡연예방 관련 교육을 개최함으로써 흡연예방 및 금연분위기를 자연스럽게 형성할 수 있었다. 교육에 참여한 김○○ 유아는 “담배가 우리 아빠한테 뿐만이 아니라 우리가족에게 안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집에 가서 부모님께 담배의 해로운 점에 대해 말씀드리고 건강한 음식을 함께 먹으며 행복하게 지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최○○교사는 “오늘과 같은 시간을 통해 유아들이 흡연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알고 향후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흡연예방 교육을 일과 중에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가정과 연계하여 흡연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jcttbgeditor ㆍ 2021.07.09 ㆍ 추천 0
내토초 병설유치원 ‘글빛나래 책사랑 축제’ 운영
충북 제천시 내토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조기자)은 7월 5일~8일 4일간 ‘글빛나래 책사랑 축제’를 운영했다. ‘글빛나래 책사랑 축제’는 내토유치원 특색교육 ‘책사랑 꿈자람 독서교육’의 일환으로, 유아들에게 책 속으로 들어가 보는 경험과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유아들은 책을 읽고 관련된 미술놀이, 자연놀이, 게임, 신체놀이, 협동놀이 등 다양한 책놀이 활동을 하였다. 축제 마지막 날(8일)에는 책을 원작으로 한 영화 ‘알라딘’을 관람하며 축제를 마무리하였다. 영화 선정은 책놀이 활동을 한 도서 중 유아들의 직접 투표를 통해 이루어졌다. 축제에 참여한 유아들은 ‘책으로 할 수 있는 놀이가 많아서 좋았다.’, ‘책 속 등장인물이 되어보아 재미있었다.’, ‘지니가 내 소원도 들어주면 좋겠다’고 다양한 소감을 말했다. 조기자 원장은 “계속된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아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뜻깊은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해 아이들이 한층 더 책과 가까워졌길 바란다, 책 읽기를 즐기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ㆍ 2021.07.08 ㆍ 추천 0
홍광유치원, ‘한방 티테라피 체험’실시
홍광유치원(원장 김경숙)은 7월 7일(수)~ 9일(금) 원아 129명을 대상으로 행복지구 마을연계 교육으로 한방 특화도시 제천의 다양한 약재와 친숙해지는 ‘한방 티테라피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티테라피 강사들은 각반 교실에서 자주 접할 수 없는 다양한 한방 약재를 오감을 통해 느껴보고, 차로 내려지는 과정을 관찰해 볼 수 있는 체험을 진행하였다. 활동으로는 한방 허브 쿠키 및 다과 맛보기, 한방재료를 섞어 기능성 차향을 맡아보며 이름 알아보기, 직접 약재를 섞어 자신의 차를 만들어 보는 활동이 진행되었다.     체험에 참여한 열매만 유아는 “몸에 좋은 차니까 부모님께 선물하고 싶어요!” 하며 체험 소감을 전하기도 하였다.
jcttbgeditor ㆍ 2021.07.08 ㆍ 추천 0
제천고, 학과설명회 프로그램 운영
ㅣ학생 맞춤형 진로·진학설계 프로그램 운영    제천고에서는 매년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진학을 위한 로드맵을 수정·보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개개인의 소질과 잠재력을 신장하여 자아 정체성을 확립하고, 학업과 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탐색하여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제천고 진로·진학 상담부에서는 매년 기말고사 직후 학과설명회 및 학과체험(7.9)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전공을 선택하여 전공 체험 및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대학방문이 어려워 교내에서 진행되었다. 1인 2학과 체험으로 총 30여개의 학과에서 학생들은 관심있는 학과를 2개 선택하여 학과설명회를 듣거나 학과체험을 할 수 있다. 강의는 세명대학교와 대원대학교 교수님들께서 참여해 주셨다.   이번 캠프를 담당하고 있는 진로·진학 상담교사는 “학생 특성에 맞는 활동을 실시하여 학생 개개인의 창의성과 개성을 육성할 수 있고,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탐색 능력 및 진로성숙도를 향상시키는 것에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거의 없는데 전문지식을 갖추신 교수님들의 특강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되었다. 1인 2개 학과 체험으로 다양한 학과를 체험하고 비교할 수 있어서 좋았다.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앞으로 대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학과체험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체험 시간이 짧아 아쉬웠다“등 다양한 의견을 말했다.
jcttbgeditor ㆍ 2021.07.08 ㆍ 추천 0
제천고, 대학생멘토링 프로그램운영
ㅣ졸업생과 재학생이 만나 진로·진학설계    제천고에서는 매년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 만나 진로·진학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학과를 선택하여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전공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주(7.8)에는 대학생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1인 1학과를 사전에 조사하여 학생의 자발적 참여를 권장하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학과에 대한 설명과 함께 평소에 궁금했던 것들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도 마련하였다. 재학생들은 학생부 준비, 관련 직업, 향후 진로 등 평소 궁금했던 것들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쏟아내고 졸업생들을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답변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진로진학상담 담당자는 ”대학생 멘토링을 통해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 탐색 능력 및 진로 성숙도를 향상시키고, 학과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획득하여 진로에 대한 확신을 키우도록 하여, 미래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적응할 수 있는 진로 역량을 함양하게 하는 것이 목표” 라고 말했다.   학생들은 ”동학교를 졸업한 선배들의 멘토링을 받아 의미 있었고, 공감대가 비슷하여 편안하게 질의 응답할 수 있는 점을 최고의 매력으로 꼽았다. 선배들을 보며 학업에 동기부여가 되었고 통해 구체적인 목표설정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jcttbgeditor ㆍ 2021.07.08 ㆍ 추천 0
단양교육지원청, 2021. 협업적 문제해결 토의 한마당 개최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서주선)은 8일과 15일에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대표 36명을 대상으로 초·중등을 구분하여 2021. 협업적 문제해결 토의 한마당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실시하였다. 초등 5개팀, 중등 3팀으로 나누어 ‘공감과 소통으로 만들어가는 학생자치’를 주제로 서로의 머리를 맞대 열띤 토론을 하였다. 이를 통해 참여한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경쟁이 아닌 협업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익혔다. 서주선 교육장은 “경쟁에서 벗어난 비경쟁 토의는 창의적 사고력과 민주시민 의식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며 “이번 활동으로 학생들의 민주시민 역량을 기르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jcttbgeditor ㆍ 2021.07.08 ㆍ 추천 0
의림유치원, 학교혁신문화확산 지역학습공동체 운영
공립 의림유치원(원장 조재현)은 7월 6일(화)에 제천시 내 유치원(의림유치원, 홍광유치원, 명지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사들을 대상으로 지역학습공동체를 실시하였다. 코로나 19상황을 고려하여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제천시 유일한 행복씨앗학교인 의림유치원에서 주관한 이 날 지역학습공동체에서는 두 유치원을 초대하여 행복씨앗학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 내 유치원 교사 간 소통, 정보나눔이 이루어졌다. 더불어 명지초등학교 최재성 교사를 초빙하여 ‘어린이라는 세계’를 주제로 연수와 독서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번 지역학습공동체를 통해서 유치원 교사 간 네트워크 강화로 유아교육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었고 유치원의 행복씨앗학교 문화 확산을 도모하여 교육의 첫 발에 행복씨앗을 심는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었다. 지역학습공동체에 참여한 김○○교사는 “행복씨앗학교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는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선생님들과 소통하면서 해소할 수 있었다. 다양한 사례 공유를 통해 교사로서의 전문성 신장의 중요성을 느끼고 소통과 협력의 자율적 연구문화를 조성해 배움과 삶이 연결되는 교육을 계획하고 실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jcttbgeditor ㆍ 2021.07.07 ㆍ 추천 0
송학중, ‘휠체어는 나의 날개’ 차인홍 교수 초청특강
지난 6일 제천 송학중학교 다목적실에서는 농산촌소규모학교의 다소 도발적인 교육프로그램이 연출되었다. 전교생 8명인 송학중학교(교장 지성훈)와 13명인 수산중학교(교장 조봉주)에는 특수교육대상 학생이 각각 3명과 2명 있는데 이들 장애 친구들을 위하여 양측학교 학생자치회가 나서서 ‘휠체어는 나의 날개’의 주인공인 차인홍 교수를 초청하여 장애를 극복한 감동적인 인생 스토리와 함께 바이올린 연주를 통한 장애이해 및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최한 것이다. 차인홍 교수는 2살 때 앓은 소아마비와 어려운 집안 형편으로 학교 근처에도 가보지 못한 채, 24세에 미국으로 건너가 대학 및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바이올리니스트 겸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미국 오하이오주 라이트주립대학 종신교수로 재직 중이다.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소규모학교 학생들의 이유 있는 도발에 감동하여 예술의 기쁨과 인생의 경험을 함께 하고자 방문했다”며 입을 뗀 차 교수는 온화한 미소와 함께 차분하면서도 열정적으로 강의를 하는 중간중간 바이올린 연주를 들려주었고 시종일관 학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특히, 자리에 함께 한 학생과 교직원들은 “인생 역전의 비밀은 ‘꿈을 향한 열정’과 ‘사랑의 힘’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역경을 딛고 꿈을 포기하지 않은 ‘열정’과 주변에서 나를 믿어준 ‘사랑’이 휠체어를 걸림돌이 아닌 ‘날개’로 만들어 주었다”는 희망의 메시지에서 큰 박수갈채를 보냈다. 송학중학교 학생회장인 안현준 학생은 “차인홍 교수님의 저서 ‘휠체어는 나의 날개’를 읽은 후 어린 시절 가난과 장애에 좌절하지 않고 우리나라 최초로 미국의 음악대학 교수가 된 인생 이야기를 통해 스스로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며 장애가 있는 친구들에게도 힘을...
jcttbgeditor ㆍ 2021.07.07 ㆍ 추천 0
영춘초등학교, 아이들이 참여하는 ‘우리가 만든 식단’
영춘초등학교(교장 김남형)는 한 달에 한 번씩 학생들이 참여하여 급식 메뉴를 짜는 우리가 만든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가 만든 식단’은 6학년 전교 회장 이세형의 당선 공약 중 하나로 영춘초등학교 전교학생회가 주축이 되어 진행하고 있는 행사이다. ‘우리가 만든 식단’은 각 학급에서 회의를 통해 급식에서 친구들과 함께 먹고 싶은 식단을 정하고 영양교사의 도움을 받아 식단을 완성한 뒤 매달 하루를 정해 ‘우리가 만든 식단’이라는 이름으로 제공하고 있다. ‘우리가 만든 식단’이라는 이름으로 제공되는 급식을 먹어 보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학교에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고 의견이 반영되는 경험을 해봄으로써 학생들이 학교에 대해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영춘초등학교 6학년 이세형 학생은 “저의 당선 공약이 실천되고 있는 점이 가장 기분이 좋고 학교에 우리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게 도와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영춘초등학교 교장(김남형)은 “우리가 만든 식단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생 자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에 관심을 가지고 주인의식 및 민주시민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예정”라고 말했다.
jcttbgeditor ㆍ 2021.07.07 ㆍ 추천 0
단양교육지원청, 칭찬이 넘치는 ‘상호존중 상반기 추진업무 성과 협의회’ 열려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서주선)은 7월 7일(수)부터 ‘2021. 칭찬이 넘치는 상호존중 상반기 추진 업무 성과협의’를 개최했다.   이번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 성과 협의회를 통해 2021년 상반기의 업무 추진 성과와 문제점들을 공유하고 하반기의 업무 추진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7월 7일~9일까지 3일간 실시되는 행복교육센터, 교육과, 행정과 순으로 진행된 “2021. 상반기 추진업무 평가협의회”는 코로나19의 어려움을 지혜롭게 극복하며, 흔들림 없이 각자의 업무를 추진한 모든 직원들의 소회와 어려움을 듣고, 상호칭찬과 격려를 하며, 지역의 어려움을 해결해가는 학교지원방법을 찾아가는 협의로 진행했다.     또한 이번 평가회를 통해 제안되거나 이야기된 것들에 대해서는 하반기 업무 추진에 반영하게 된다. 코로나19 상황에서 각각의 담당자들이 가졌던 학교지원에 대한 고민들과 노력들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모두에게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되었다.   교육과 보건급식팀 김진경 주무관은 ‘어려움을 극복한 상황을 서로 공유하고, 서로를 칭찬하며, 감사를 표하는 것을 통해 위로와 성찰이 되었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jcttbgeditor ㆍ 2021.07.07 ㆍ 추천 0
충청북도단양교육지원청, 독서 UP! 창의 UP! 비경쟁독서토론 축제
충청북도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서주선)은 학생들의 인문소양 역량을 강화하고자 단양관내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비경쟁독서토론 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축제에서는 학생주도 독서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는 대강초, 매포초, 상진초, 당양중의 4개의 독서동아리, 23명의 학생이 참여하였다. 축제를 통해 학생들은 학생주도 독서동아리 운영으로 길러진 사고력과 체계적인 독서 습관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았다. 또한, ‘사라, 버스를 타다’라는 도서를 읽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면서 인권에 대한 폭넓은 사고를 하게 되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상진초 이○○ 학생은 ‘비경쟁독서축제에 참여하게 되어 다른 학교 학생들의 생각을 들으면서 나의 의견과 비교하는 활동을 통해 사고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어 보람찼다.’라는 활동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학교에 돌아가면 많은 학급 친구들이 독서동아리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서주선 교육장은 ‘독서는 학교 수업에서 가장 기본적이면서 핵심이 되는 교육 활동이다. 특히, 독서가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되므로, 독서를 다양한 방법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독서교육에 힘쓰시는 학교와 지도교사를 격려하고 응원하였다.
jcttbgeditor ㆍ 2021.07.07 ㆍ 추천 0
단양교육지원청, 학부모아카데미로 학부모와의 교육연대 강화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서주선)이 2021학년도 학부모아카데미를 운영한다. 학부모아카데미는 마을에서 배울 수 있는 바리스타 체험, 목공교실, 생활요리 교실의 3개 강좌로 강좌별로 6일부터 14일까지, 2일~3일간 단양마을교육공간 ‘마실’ 등에서 운영된다.   이번 학부모아카데미는 당초 38명 모집이었으나 48명이 참가 신청을 하고 프로그램 증설을 요청하는 등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단양교육지원청 행복교육센터 학부모교육 담당 장학사는 “마을교육자원의 개방과 공유는 학생 체험의 역할을 넘어 지역사회가 학생들을 품어 학교 밖 넘나들기 교육을 가능하게 한다. 이는 온 마을이 함께 아이를 키우는 지역교육공동체 연대 의식의 토대로써 그 의미가 크다.”고 마을교육자원과 연계한 학부모 교육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서주선 교육장은 “우리 지역은 학생들마다의 특성을 이해하고 내재된 특기를 드러낼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이 더욱 필요하다. 교육지원청은 이를 위해 학생과 교육활동을 끊임없이 연결해 학생마다의 어떤 지점을 찾아내거나 만들어가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학부모의 신뢰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jcttbgeditor ㆍ 2021.07.06 ㆍ 추천 0
단양교육지원청, 지역교육생태계의 토대인 학부모・마을교육활동가 역할 제고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서주선)은 지난 5일 중앙대학교 유럽문화학부 김누리 교수를 모시고 미래교육을 위한 지역사회와 학부모의 역할에 대한 토크강연을 실시하였다. 이 자리에는 유・초・중・고 학부모와 행복교육지구에서 함께 활동하는 마을교육활동가가 참여하였다. 김누리 교수는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 및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등의 저서를 통해 우리 사회의 경쟁의식과 이를 부추기는 경쟁교육에 대한 경각심을 끊임없이 제기하며 우리 교육의 불편함을 직면하고 성찰해 왔다. 이 날 강연에서는 배려와 존중, 약자 및 소수자와의 공감과 연대, 부당함에 대한 저항과 비판 의식 등 삶의 태도를 가르치는 것이 사회를 변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하며 잃어버린 인간성을 회복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교육이 무엇인지, 경쟁없는 공정함이 가능한지에 대하여 참가자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토크강연에 참가한 학부모는 “아이를 키워 서울로 보내지 않으면 아이가 성공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막연한 불안감이 늘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내재된 경쟁심임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아이의 삶을 생각하는 교육의 기본 가치를 되새기겠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서주선 교육장은 “다변화 사회를 준비하는 미래교육은 지역교육생태계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이를 뒷받침하는 것은 바로 지역사회와 학부모이므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교육체제 마련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jcttbgeditor ㆍ 2021.07.06 ㆍ 추천 0
단양교육지원청 위(Wee)센터, ‘꽃보다 가족 캠프’ 운영
ㅣ가족의사소통 향상 일일 체험캠프 부모하Go 자녀하Go 충청북도단양교육지원청 위(Wee)센터(교육장 서주선)는 7월 3일 가족 의사소통 향상을 위한 ‘꽃보다 가족 캠프’를 실시하였다. 캠프에는 관내 초등생 고학년 또는 중학생을 동반한 12가족 30명이 참여했다. ‘꽃보다 가족 캠프’는 단양 위(Wee)센터의 특색사업이다. 이번 캠프는 성격유형검사인 MBTI검사를 활용하여 나와 다른 가족 구성원의 성격 특징을 알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시작하였다. 이어서 성격유형에 따른 가족 의사소통 방법과 기질을 활용한 자녀의 학습방법 및 진로를 탐색하는 것으로 캠프를 마무리 하였다. 서주선 교육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 의사소통의 기회와 질을 향상시키고, 외부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생들의 우울감과 무기력감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jcttbgeditor ㆍ 2021.07.03 ㆍ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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