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jcttbgeditor 2023.09.04 추천 0
ㅣ자기 성장의 씨앗, 함께 피어나다 지난 8월 30일부터 9일 1일까지 2박 3일 대제중학교 학생자치회 학생(총 26명)과 담당 지도교사(총 2명)가 충청북도 옥천분원으로 2023. 학생자치 자기 성장 프로그램을 다녀왔다. 해당 프로그램은 대제중학교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호연지기를 기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함으로써 대제중학교를 선도하는 바른 리더십을 배양하였다. 또한 직접 글램핑 텐트에서 잠을 자면서 올바른 생태 감수성과 자기 주도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 1일 차에는 관계 형성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학생들의 도전정신을 기르는 트리클라이밍과 매듭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으며 저녁 식사 이후에는 학생들의 끼를 엿볼 수 있는 장기자랑 시간을 가졌다. 2일 차에는 학생들의 건강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챌린지 코스 활동을 하였으며 강당에서 직접 텐트를 쳐보고 명상을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이원리 트래킹을 통해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저녁에는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학년 간의 화합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건전하게 해소할 수 있었다. 3일차에는 학생들과 함께 향수 100리 길을 자전거 하이킹을 하면서 금강 일대의 풍경을 느끼고 건강한 땀방울을 흘리면서 심신의 안정을 느낄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여인혁 학생회장은 ‘작년에도 참여했지만 프로그램이 작년과 같지 않고 달라져서 새로운 즐거움이 있었고 학생 자치회 학생들이 학년 구분없이 두루 어울리면서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서 기뻤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3.09.04 추천 0
ㅣ슈퍼블루문처럼 커진 교육 가족의 추억!   단양중학교(교장 최재호)는 지난 8월 31일, 학교 과학관 천문 관측 장비를 활용하여 슈퍼블루문 특별 관측 행사를 진행하였다. 양력 기준으로 한 달에 두 번째로 뜨는 달을 ‘블루문’이라고 하고 달이 지구에 가장 근접했을 때 가장 크게 보이는 보름달을 ‘슈퍼문’이라고 한다. 지난 8월 31일에 뜬 보름달은 8월에 두 번째로 뜨는 달이면서 달이 지구에 가장 근접한 ‘수퍼블루문’이었으며 이번을 놓치면 14년 뒤인 2037년에서야 슈퍼블루문을 볼 수 있다.  단양중학교 과학관은 특별한 천체 이벤트인 만큼 학생들의 가족들과, 친구들과 그리고 선생님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였다. 우선 보름달에 얽힌 동•서양의 다양한 이야기와 더불어 과학적 지식 등을 안내하여 슈퍼블루문 관측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고, 월출이 진행되는 동안 천체망원경 조립 및 관측 방법 학습 후 직접 천체망원경을 조작하여 슈퍼블루문을 관측하였다. 관측 당일 오전까지 구름이 많아서 관측이 어려울 수 도 있었는데 다행히 월출이 진행되는 동안 구름이 걷히면서 보름달의 온전한 모습을 눈에 담을 수 있었다. 관측이 진행되는 동안 보름달 앞으로 인공위성이 지나가는 모습이 보여 관측의 재미를 더했다. 단양중학교 교장(최재호)는 ‘수퍼블루문’이라는 특별한 달 관측 행사를 통해 교육 가족 간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으며, 학생들에게 천문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심어줄 수 있는 훌륭한 행사였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단양중학교 과학관은 천문 행사를 다양하게 마련하여 지역의 과학 교육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는 말하였다.
jcttbgeditor 2023.09.03 추천 0
제천상업고등학교(교장 손진원)가 지난 9월 1일 청주 풋볼 센터에서 개최된 제29회 충청북도 학교스포츠클럽대회 풋살 부분에 참가하여 정상에 올랐다. 권창숙 지도교사가 이끄는 제천상업고등학교는 첫 경기에서 다솜고등학교를 만나 3:0의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향한 담금질을 시작하였다. 이후 이어진 대성고등학교, 청주농업고등학교와의 경기에서도 모두 승리하여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곧이어 치러진 청주공고와의 결승전에서 4:2로 승리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당초 1승을 목표로 하던 제천상업고등학교는 2학년 유석민, 양은석, 3학년 이재건 학생이 나란히 4골을 기록하는 등 강력한 공격력을 바탕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제천상업고등학교는 이제 10월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시작되는 전국대회로 향한다. 이번 풋살 대회를 위해 학생들을 지도한 권창숙 교사는 “평상시 학생들이 동아리활동을 통해 꾸준히 실력을 다졌고, 방과 후에도 학생 모두가 어울려 운동을 하며 즐겁게 준비했던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 학생들의 체육활동 참여가 확대되고 건강 증진과 함께 어울리며 함께하는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알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천상업고등학교는 평소에도 자율동아리 활동으로 축구, 피구, 배드민턴, 하키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학교 육성 종목인 태권도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3학년 권혁지 학생이 2023 울란바토르 동아시아 청소년경기대회 여자태권도 은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 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충청북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jcttbgeditor 2023.09.02 추천 0
ㅣ지속 가능 미래를 위한 생태환경교육 전개 제천 봉양초등학교(교장 남기순)에서는 31일 오전 3~6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충북자연과학교육원과 청주 생태교육연구소 ‘터’에서 지원하는 학교 환경교육 사업의 일환으로서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특히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환경교육을 펼쳐 3~4학년은 ‘멸종위기 동물 핸드폰 거치대 만들기’ 활동을 전개했다. 더워지는 지구로 인해 사라져가는 동물들을 그림책, 초성 퀴즈, 메모리 게임 등으로 알아보고, 멸종위기종을 색칠하며 나만의 핸드폰 거치대를 만들어 에너지 절감을 위해 핸드폰의 올바른 사용법도 알아보는 등 기후 위기와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5~6학년은 ‘메쉬 현수막으로 필통 만들기’ 활동으로 쓰레기가 되는 메쉬 현수막으로 실생활 용품을 직접 만들며, 자원순환의 의미와 녹색소비에 대해 알아봤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멸종위기 동물을 보호하고 쓰레기를 줄이며,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친환경 소비생활을 실천해 초록지구를 살리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다짐을 말했다. 봉양초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 미래를 위한 기후 위기 대응 생태환경교육을 지속해 펼쳐갈 예정이다.
jcttbgeditor 2023.09.01 추천 0
jcttbgeditor 2023.08.31 추천 0
ㅣ청소년 소설 ‘천재 건축가 아비지’ 임문성 작가 초청 제천 의림여자중학교(교장 이평호)는 2023. 8. 30. (수)요일에 ‘2023 작가초청 비경쟁 독서토론’를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교내에 인문학 독서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의림여중 도서실에서 오전에 1학년 31명, 오후에는 2학년 29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비경쟁 독서토론의 선정 도서는 청소년 문학 번역가로 활동한 임문성 작가의 2023년 신작 ‘천재 건축가 아비지’이다.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신라의 황룡사 9층 목탑을 건축한 백제 사람 아비지의 삶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역사, 전쟁, 평화,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도서이다. 비경쟁 독서토론은 모둠을 구성하여 모둠원이 함께 질문을 만들고 이야기하면서 사고력과 창의력을 신장시키는 토론법이다. 보통 작가 강연이 작가가 강의하는 형식이라면 ‘작가초청 비경쟁 독서토론’은 학생들이 책을 읽은 후 질문을 만들어 이야기하고 질문에 대한 작가의 의견을 시작으로 강의를 듣기 때문에 적극적인 독서활동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작가초청 비경쟁 독서토론에 참여한 정서윤(의림여중 1학년) 학생은 비경쟁 독서토론에서 친구들과 함께 책에 대한 질문을 만들어 이야기를 하니 책에 친구들의 생각을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작가 강연을 들으면서 역사 관련 책을 쓰기 위해 작가가 조사한 역사, 건축 자료를 보고 놀랐다며 자신도 아비지가 건축가의 꿈을 이룬 것처럼 꿈을 찾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우승희(의림여중 2학년) 학생은 평소 역사 교과가 어려웠는데 이번 책을 읽으면서 역사적 소재가 담긴 이야기의 재미를 알게 되었고 이렇게 작가님을 직접 만나서 책에서 궁금한 점을 질문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앞으로 적극적으로...
jcttbgeditor 2023.08.31 추천 0
ㅣ2023.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 출범 백운중학교(교장 최정순)는 충청북도교육청 대표로 지난 8월 25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 – 터치(T.O.U.C.H.)교사단 출범식’에 참석하였다. 교육부는 23년 2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방안」에서 2025년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가 적용되기 전까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의 우수사례를 도출하기 위해 선도학교와 터치교사단 선정계획을 발표하였으며, 충청북도교육청에서는 백운중학교가 대표로 현판 수여식에 참석하여 미래형 수업혁신을 통한 학생 주도성 성장 지원에 나서게 된다. 교육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출범식에는 17개 시도교육청의 선도학교 관리자에게 디지털 선도학교 현판을, 터치(T.O.U.C.H.)교사단에게는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디지털 선도학교와 터치교사단은 학교 현장에서 교육의 변화를 주도하고 성공사례를 확산시킬 교육부의 소중한 정책 동반자이며, 교실 수업의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정순 백운중학교 교장은 미래를 여는 인공지능과 학습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수준과 속도를 반영한 학생 맞춤형 학습을 안착시키고 학생들의 기초학력 회복 및 자기주도학습 역량 함양을 목표로 공교육 경쟁력을 제고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jcttbgeditor 2023.08.29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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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단양소백산중 스포츠스타 체육교실 단양소백산중학교(교장 한진봉)는 8월 28일(월) 스포츠스타 체육교실을 진행하였다. 이날 수업에는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한기범씨가 학교에 방문하여 농구에 대한 기술 및 전술을 가르쳐 주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단양소백산중학교는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으로 농구반을 운영하고 있는데, 2023년 단양군 학교스포츠클럽 리그에서 1위를 차지하였고, 이번주 금요일(9월1일) 충청북도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 참가한다. 이에 지도교사(체육교사 지준혁)는 학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가르침을 주기 위해 이번 수업을 마련하였고, 대회 출전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동기유발이 되었다고 전했다.   농구부 주장 안승주 학생은 ‘팀 수비적인 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전 국가대표 선수를 만나게 되어 영광이고, 농구화까지 받아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진봉 교장은 ‘학교 내의 창의적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한 외부 프로그램과의 다양한 연계가 필요하다.’ 며 ‘지역사회 학생들의 체육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스포츠스타 체육교실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실시되었다. 지역사회의 건강한 학생 육성을 위한 단양소백산중학교의 앞으로 행보를 기대해 본다.
jcttbgeditor 2023.08.29 추천 0
제천교육지원청은 8월 30일(수) 2층 대회의실에서 김명철 교육장의 정년퇴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교육을 위하여 헌신하고 영예로운 퇴임을 하는 김명철 교육장의 새로운 삶을 응원하며 정년퇴임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이에 앞서 김명철 교육장은 퇴임을 기념하며 “제천의병 후손에게 안중근 의사의 정신을!”이란 주제로 8월 25일(금) 15시부터 8월 30일(수)까지 제천교육지원청 1층과 2층에서 서각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안중근 의사의 정신이 깃든 옥중 유묵을 서각 작품으로 승화시킨 이 전시회가 의병의 후손인 제천시민과 학생들에게 역사 교육의 기회가 되기를 희망하며 전시회가 끝난 후 서각 작품은 각급 학교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김명철 교육장은 “한 사람의 일생에서 평생을 바쳐서 일할 수 있고 그 임무를 잘 완수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가슴 벅차게 느껴진다. 지난 1년간 제천교육장으로 꿈이 미래가 되는 지속가능한 제천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제천 의병은 당시 제국주의 열강에 저항한 시대정신이었고 그 의병을 뒷받침하고 지속 가능하게 한 제천시민들의 깨어 있는 시민의식을 21세기 시대정신인 환경교육과 가슴 따뜻한 인성교육으로 재해석하고 제천교육의 방향으로 ‘공감’을 얻고 ‘동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제천교육가족과 함께 동행할 수 있어 행복했고, 이제는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가 사회복지사로서 더 낮은 곳에서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섬기며 봉사활동도 하고 좋아하는 서각 작품 활동도 하면서 살고자 한다”며 퇴임 소감을 말했다.
jcttbgeditor 2023.08.28 추천 0
jcttbgeditor 2023.08.27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