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jcttbgeditor 2023.06.22 추천 0
김창규 제천시장이 ‘장락 제2근린공원의 학교용지 편입’과 관련하여 2023. 6. 19.(월)에 제천여자중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공원과 인접한 학교 교육공동체와의 협의를 통해 그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공원과 학교가 상생하는 도시설계를 직접 챙겼다는 의미가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장락 제2근린공원에 편입되는 학교부지 사용에 있어서 ‘학생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뜻을 밝히며, 이를 위해 ‘공원은 공원대로 시민에게 치유와 쉼을 제공할 뿐 아니라, 학교 경계면에는 CCTV와 가로등 설치를 강화하여 학생들의 교육환경 안전을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학생 및 교육 관계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아동, 청소년 교육 지원의 내실을 꾀하고, 그야말로 미래를 심는 도시 제천 실현의 초석을 다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도의원, 제천여자중학교 총동문회, 운영위원회, 학부모회 관계자가 함께하여 ‘시민을 위한 공원 조성이 자칫 학생교육에 위해가 될 수도 있다는 우려를 불식했다’고 안도하였다. 제천여자중학교 김동영 교장은 "제천시장의 이번 학교 방문은 그 자체로 제천시가 학교와 학생에게 더 다가서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에서 의미가 있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3.06.19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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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ttbgeditor 2023.06.17 추천 0
제천 대제중학교(교장 원동욱)는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디지털 디톡스 교육, 나에게 스마트폰이란 무엇인지 작성하기, 미디어 다이어트 서약서 작성하기, 저작권 침해 예방 교육, 사이버 폭력 예방 교육,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등을 다채롭게 준비하여 '정보통신 윤리교육' 주간 운영을 마무리했다. 조회 시간을 이용해 학생들은 저작권 침해 예방 영상, 사이버폭력 예방 영상,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영상을 시청하면서 정보통신윤리와 관련되어 몰랐던 것들을 알게 되는 시간을 가졌고, 점심시간을 이용해 나에게 스마트폰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미디어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이 있는지 작성해보면서 스마트폰의 소중함뿐만 아니라 잘못 썼을 때 중독의 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음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점심시간 행사에 참여한 3학년 이주혁 학생은 스마트폰은 잘 쓰면 유용하고 재밌지만 여차하면 중독되기 때문에 ‘양날의 검’이라고 스마트폰의 이중성을 잘 표현했고, 항상 소지하고 있는 스마트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동욱 교장은 매 순간 넘쳐나는 정보로 인해 편리하지만, 가치관의 확립이 되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매 순간이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며 정보통신 윤리교육 주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고,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항상 정보통신 윤리를 지키는 대제중학교 학생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행사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밝혔다.
jcttbgeditor 2023.06.17 추천 0
왕미초등학교(교장 임희섭)는 6월 15일(목) 10:00~12:00까지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정욱 작가 초청 강연을 운영했다. 이번 강연은 충청북도교육청지정 인구교육 연구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다문화 이해 및 가족사랑 등 미래지향적 인구 가치관 함양을 위해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인 고정욱 작가는 소아마비로 인해 중증 장애를 갖게 되었지만 각종 사회활동으로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왕미초 학생들은 고정욱 작가와의 만남을 통하여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가족을 사랑하며 차별이 없는 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꿈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도 실려 있는 ‘가방 들어주는 아이’ 책을 포함하여 348권의 저서를 발간한 고정욱 작가는 학생들에게 ‘포기하지마! 롤러코스터’라는 책을 소개해 주면서 다문화 이해의 깊이를 더해 주었고, 자신의 삶과 경험을 이야기하며 학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였다. 임희섭 교장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가족을 사랑하며 차별이 없는 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꿈을 갖게 된다면 앞으로 우리나라는 더욱 살기 좋은 나라로 바뀔 것이며 인구절벽의 시대에 새로운 희망이 자라날 것입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jcttbgeditor 2023.06.16 추천 0
제천산업고등학교(교장 지형근)는 5.30.(화)~6.1.(목) 3일간 기계과 2, 3학년 도제반 학생(29명)을 대상으로 [2023년 제천산업고등학교 도제반 중도포기 예방 캠프]를 실시하였다. 경상북도 울릉군 대아리조트 및 울릉도, 독도일대에서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기업현장교사와 함께 진로 설계 및 유대관계 증진을 통해 취업/진학(P-TECH)역량을 강화하는데 캠프의 목적을 두었으며, 교직원 및 기업관계자와의 분임 활동(멘토/멘티)를 통한 취업 진로 설계 및 중도탈락(포기) 예방을 위해 실시되었다. 위 캠프는 기업현장교사와 함께하는 학습기업 화합증진 및 취업/진로 재설계에 초점이 맞춰져, 도제전담인력 및 도제운영위원, 기업관계자가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학습기업 담당자 특강을 통하여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해주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교직원/기업현장교사와 함께하는 진로 상담 및 설계를 분임별로 진행하며, 미션 수행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를 같이 논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3학년 학생들은 자신이 속한 학습기업의 소개를 PPT로 제작하여 발표하였다. 3학년 학생들은 학습기업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2학년 학생들은 2학기때부터 출근할 학습기업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업유관관계자의 특강을 통해 4차 산업혁명과 미래의 직업변화, 미래의 기술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체험/관람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과 기업관계자와의 유대관계를 증진하였으며, 안전교육이 선행된 해양 수련활동을 통한 학습기업별 화합 및 호연지기 배양하였다. 도제 중도포기 예방 캠프는 기업과 대학을 오가며 학습하는 제천산업고등학교 도제반 학생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또한 현장교사와의 유대관계를 통해서 의 취업 진로 설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jcttbgeditor 2023.06.16 추천 0
ㅣ온 세상이 수학이다!(미래교육에 수학을 담다) 단양중학교(교장 최재호)는 지난 6월 15일(목) 점심시간 수학과 친해지는 날 ‘이파이데이(2day)’ 행사를 개최하였다. 2023년 6월 1일부터 6월 16일까지 진행되는 2023. 수학 한마당(Math Festival)은 수학포스터, 매스토크(Math Talk), 통계포스터 등의 수학 경진 대회와 더불어 수학과 친해지는 날 ‘이파이데이(2day)’로 구성되어 운영되었다. 수학포스터는 ‘온 세상이 수학이다!(미래교육에 수학을담다)’란 주제로 데블릿 드로잉 어플 등으로 포스터를 제작하고 공유하는 활동이며, 매스토크(Math Talk)는 교과서 속 수학 원리 및 개념 설명, 생활 속 수학을 찾아 원리 설명 등 다양한 수학 관련 주제로 동영상을 제작하여 공유하는 활동이고, 통계포스터는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있는 주제들을 바탕으로 데이터 수집, 통계 분석하여 포스터를 제작하고 공유하는 활동이었다. 수학과 친해지는 날 ‘이파이데이(2day)’는 단양중학교 수학동아리인 수만세(수학으로 만드는 세상) 소속 학생들이 행사를 기획하여 진행하였다. ‘내가 파이() 암기왕,’ ‘파이()를 맞춰라,’ ‘파이()를 향해 날려라’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수학 체험활동을 통해 수학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수학과 친해지는 날 ‘이파이데이(2day)’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한 수학동아리 수만세 소속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재미있게 수학 체험활동을 하면서 수학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부여해준 것 같아 보람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재호 교장은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흥미를 일깨워 주어 수학에 대한 긍정적 태도 및 인식 함양시키는 의미있는 교육활동을 학생들이 운영해주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라고 했다.
jcttbgeditor 2023.06.15 추천 0
ㅣ탐구활동으로 참되고 당당한 세계시민 역량 배양 단양중학교(교장 최재호)는 지난 6월 14일(수) 2023학년도 세계로미래로 교과주제탐구발표대회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참되고 당당한 세계속의 단중인(丹中人) 역량 배양’이란 슬로건 하에 학생들이 4인 1팀으로 환경, 수학, 과학, 역사 등 교과에 기반하여 현 사회 속의 심화 문제들을 탐구 주제로 선정하고 그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에 대한 SNS 기반 설문 조사 실시, 문제 해결책 제시한 창의적 동영상 제작 및 홍보 활동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그 결과물을 연구보고서로 작성하여 발표하였다. 총 13개 팀 52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단양중학교 학생자치회가 직접 진행을 맡아 대회를 진행하였다. 참여한 학생들은 AI교육, 저출산 문제, 장애인식 개선, 유전자 변형 기술의 윤리성, 단양의 대기오염, 환경, 지진, 일상 속에서 발견한 색채 이야기, 실생활에서 발견한 수학 등 다양한 탐구 주제를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고 다른 학생들과 공유하였다. 대회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은 20명의 학생들은 나라밖 역사 문화 탐방의 기회가 부여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교과 융합 주제 탐구 및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교과 배움을 바탕으로 특정 주제에 대해 탐색해 보고 실제 삶 속에 당면한 문제의 해결 방안을 찾아 제안해보는 뜻깊은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재호 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협력, 의사소통 및 의사결정 능력을 함양할 수 있었으며, 더불어 프로젝트 기획 및 운영을 통해 성취감과 자아존중감을 길러 민주시민으로서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jcttbgeditor 2023.06.15 추천 0
ㅣ의사소통, 화폐가치, 경제 개념 터득! 제천 봉양초등학교(교장 남기순)에서는 14일 오전 병설유치원에서 원아 3명과 초등학생 및 교직원이 참여해 ‘유․초 이음 마트 놀이’를 펼쳤다. 가게 사장님으로 변신한 원아들은 하루 전 제천 관내 대형마트 현장체험학습에서 공수해 온 오이, 양파, 피망, 호박, 감자, 고추, 버섯, 참외, 토마토, 잡곡 등 신선한 채소와 잡곡을 가지런히 진열해 ‘채소 코너, 과일 코너, 로컬푸드 코너’ 부스를 차려 손님맞이에 분주했다. 손님으로 초대받은 형, 누나들과 교직원들은 원아들이 미리 만들어 나눠 준 천 원짜리 모형 지폐를 이용해 종이가방 장바구니 가득 물건을 사고파는 등 유․초 연계 마트 놀이 활동을 통해 의사소통 기술뿐만 아니라 화폐가치와 경제 개념 등을 자연스럽게 터득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마트 놀이에 참여한 한 원아는 “처음에는 쑥스러웠는데 과일 가게 사장님 역할이 재미있었고, 싱싱하고 맛있는 참외와 토마토를 많이 팔아서 기분이 아주 좋아요”라고 말했다. 마트놀이를 기획한 이영임 유치원 교사는 “원아들이 마트 점원이 되어 역할을 잘해 내는 모습을 보니 기특하고 대견스럽다”라고 전했다. 봉양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키워가는 유․초 이음 교육활동을 지속해 펼쳐 갈 예정이다.
jcttbgeditor 2023.06.15 추천 0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명철)은 6월 15일(목) 청사 대회의실에서 “2023.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제천거점 학습코칭 사례 슈퍼비전”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용 교수(청주교육대학교 교육학과), 이정주 연구원(학교상담연구소), 장은영 기초학력 전담교사 등 상담에 대한 이론적 지식과 기초학력 지도 경험이 풍부한 각 영역의 전문가들이 슈퍼바이저로 참여했다.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제천거점은 2014년 출범 이후 학습코칭, 수업협력코칭, 심리진단, 치료지원 등 서비스 영역을 꾸준히 확장하며 학교 밖에서 교육현장의 문제점을 보완, 해소하는 데 기여해 왔다. 하지만 기초학력 미달에는 ADHD, 난독증, 우울증, 환경의 영향으로 인한 학습결손 누적 등 여러 요인들이 복잡하게 작용하고 있어서 문제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많았다. 따라서 이번 슈퍼비전에선 학습지원단의 다양한 학습코칭 사례를 점검하고 학생들의 개별적인 학습 상황에 적합한 맞춤형 학습 전략을 제시하는 한편, 학습상담과 학습코칭 운영의 근본적인 틀을 정비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슈퍼비전에 참여했던 이희자 학습지원단은 “학습지원단별 사례발표, 컨설팅, 질의응답 형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 덕분에 각 사례에 적합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 우리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떤 식으로 학습 회복력을 강화할 것인지 알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제천교육지원청 김명철 교육장은 “제천, 단양지역 학습지원단은 지난 9년 동안 대상 학생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노력해 왔다. 오늘 슈퍼비전 역시 그런 노력의 일환이다. 아무쪼록 이번 슈퍼비전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나아가 보다 효율적인 학습코칭 시스템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어 주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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