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송학초등학교(교장 조기자)는 4월 22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학생 주도의 ‘꼬마 과학자의 하루‘라는 주제로 다모임 어울림의 날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학생들이 평소에 해보고 싶었던 과학실험이나 만들기 활동을 스스로 제안하고, 선정된 활동을 희망에 따라 선택함으로써 학생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과학의 달 행사가 되었다. 학생들이 선택한 활동은 태양계 모형 만들기, 홀로그램 영화관 제작, 날개 없는 선풍기, 텐세그리티 블록, 자성 플러버, 적외선 경보기 등 다양한 과학 원리를 탐색할 수 있는 주제의 활동들로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과학에 대해 관심을 높이고 과학적 재능과 꿈을 펼칠 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다. 또한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리 비행기 대회를 열어 각 부품의 위치에 따라 고리 비행기가 잘 나는 방법을 스스로 탐구해보고 여러 번 도전해보며 가장 멀리 나는 비행기를 가리기도 하였다. 활동에 참여한 6학년 윤**학생은 “우주에 대해 관심이 많아 평소에 책도 찾아보고, 관련 영상도 자주 봤다. 이번에 태양계 모형을 만들어 보면서 작년에 과학 시간에 태양계에 대해 배웠던 기억들도 새록새록 떠올랐다. 이번에 과학의 날 행사에서 직접 모형을 만들 수 있어서 기뻤다. 태양과 8개의 행성을 각각 꾸미고, 붙여나가야 해서 조금 힘들기는 했지만, 완성된 모형을 보니 뿌듯하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송학초등학교 조기자 교장은 “이번 다모임 어울림의 날 행사를 통해 특색있는 과학의 날을 보낼 수 있었으며, 각자 꼬마 과학자들이 되어 과학의 원리를 탐구하는 개성을 드러낼 좋은 기회였다.”라고 전했다.
jcttbgeditor 2024.04.22 추천 0
단양 대가초등학교(교장 김종실)는 2024.4.19.(금) 단양군 청소년수련시설(단양군 청소년수련관, 단양청소년문화의집, 매포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 프로그램연계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대가초등학교는 생동감 넘치는 소나무숲 배움터로서 공동체적 가치를 지향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특색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연계 교육의 일환으로 단양군 청소년수련시설과 함께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교실 및 특성화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참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대가초등학교 김종실 교장은 업무협약서를 체결함으로서 관내 청소년수련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문화교실 및 방과후나 주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지역 연계 교육의 좋은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였다. 아울러 상대적으로 문화체험의 기회가 소외된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성장과 발전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였다. 주요 업무 협약 내용으로는 단양군 청소년수련시설 프로그램 연계 및 지원, 청소년 교육을 위한 정보교환 및 의견교류, 인적, 물적자원 연계 및 서비스 지원, 기타 교육활동 자료 제공 및 상호협력 등이 있다. 대가초등학교 어린이들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인근에 있는 매포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요리교실’ 및 ‘토탈공예’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업무협약 체결 행사에 참여한 대가초등학교 교직원들은 모두 이번 대가초와 단양군 청소년수련시설과의 업무협약은 학교와 자치단체가 청소년 교육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통해 행복한 학교, 함께하는 살기 좋은 단양군을 만들어 가는데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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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화산초등학교(교장 권기준)에서는 4월 19일 제 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다양한 장애 이해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장애 학생의 인권을 확립하여, 우리 주변에 있는 장애인 친구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장애인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일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나와 다른 사람의 다름을 존중하고 적극적으로 배려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긍정적인 인성 함양을 목표로 두고 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1교시’를 진행하며 1,2학년은 [춤추는 민지] 장애이해 애니메이션을 시청하고 관련 내용을 학습하며 ‘배려’, ‘존중’, ‘공감’이 각인된 나무 열쇠고리를 만들어 서로에게 선물하는 특활동을 실시하고 3,4학년은 [손 잡고 한 발짝 더] 장애이해 영상을 시청하고 관련 내용을 학습하며 제천 장애인종합복지관의 행사 지원으로 모형 휠체어 만들기 특별활동을 실시하며, 5,6학년은 장애이해 드라마를 시청하고 관련 내용을 학습하여 같이의 가치를 담아 하트쉐이커를 제작하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화산초등학교는 2023학년도 통합교육 중점 [동행학교]로 선정되어,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더불어 함께하는 학교분위기를 조성하고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왔다. 2024학년도에는 동행학교 프로그램들이 뿌리가 되어 인식을 개선하고 함께라는 결실을 맺어 같이의 가치를 실천하는 화산초등학교 되기를 희망한다.
jcttbgeditor 2024.04.19 추천 0
jcttbgeditor 2024.04.19 추천 0
ㅣ따뜻한 동행으로 하나되는 몸 활동 –아침 힐링 산책....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4월 18일 제천 백운중학교(교장 최정순)를 찾아 등교하는 학생들을 따스한 인사로 맞이하고 아침 몸 활동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였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저체력 학생들이 겪고 있는 신체적·정서적 어려움 극복에 도움을 주고, 학생들의 체육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시켜 건전한 정신적 성장까지 추구해야 한다는 교육적 수요를 적극 수용하여 시·공간의 제약 없는 스포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체력을 증진 시키기 위한 ‘어디서나 운동장’ 몸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백운중학교는 올해 학교 구성원들의 몸 근육을 키우기 위하여 ‘PYSICAL(체력다듬기)’를 추가한 교육비전(꿈&끼를 디자인하는 HAPPY 백운교육)을 새롭게 설정하고,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선호하는 아침 몸 운동으로 ‘선생님과 함께하는 힐링 산책 걷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우천 시에는 두뇌를 깨우는 스트레칭과 심장 건강을 위한 의자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최정순 백운중학교 교장은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아침마다 운동장을 걸으며 선생님들, 친구들과 함께 나누는 대화 속에서 길러지는 기초체력이 학생들로 하여금 즐겁게 배우고 더불어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확신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신체 활동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고민해보겠다”고 하였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학생들과 교직원들을 격려한 후, “충북교육청이 추구하는 몸 활동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게 되어 매우 흐뭇했으며, 시간과 공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언제·어디서나 몸 활동에 참여하여 모두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어디서나 운동장’프로그램이 학교 현장에 잘 뿌리를 내려 학생들의 전인교육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달라‘고...
jcttbgeditor 2024.04.18 추천 0
ㅣ진로동아리 “꿈잡이(Dream Jober)”제천시교육경비보조사업 실시 대제중학교(교장 원동욱)는 어제 4월 17일(수) 진로동아리 “꿈잡이(Dream Jober)” 대상으로, 미래산업의 신기술을 접해보면서 미래의 직업 역량과 진로 탐색의 도움을 주기 위해 4차산업(로봇제어&자율주행) 관련 진로직업체험활동을 청주공업고등학교 부설 충북 직업종합체험관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활동은 개교기념일을 맞이하여 진로동아리 “꿈잡이(Dream Jober)” 학생들이 평소 교과 학습 시간 할애로 접할 수 없었던 신기술과 정보 교과에서 배웠던 코딩을 실제 적용해볼 수 있는 활동을 원하여 3월부터 자체 기획하여 추진한 것으로 제천시 교육경비보조사업의 지원을 받아서 만족스럽고 알찬 체험으로 진행이 되었다. 특히, 스크래치 프로그램을 통해 거미 로봇을 실제 제어하여 움직여 보는 활동과 아두이노를 활용하여 자신이 원하는 동작을 제어하고 자율주행을 할 수 있도록 코딩하여 실제 자동차를 움직이고, 제어해보면서 어떤 기술들이 실제 생활에서 기술로 적용되는지 알아보는 활동 및 최신 기술이 적용된 가상현실 체험, 딥페이크 기술 활용, AI가 적용된 강아지 로봇의 동작 제어, 비행기 조종을 가상으로 해보는 시뮬레이터 조작 등 6시간 동안 신기술을 접하면서 학생들의 활동 만족도가 높았다. 또한, 진로동아리 “꿈잡이(Dream Jober)”는 10년 동안 운영된 자율동아리로써 월 1회 주말을 이용하여 진로 탐색을 위한 진로 강연회 참석, 대학 학과 체험 활동, 지역 직업인과의 만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설계와 미래 역량 함양, 진로 마인드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한 자율동아리로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5월엔 제천농업기술센터의 스마트 농업 기술, 6월 식품 및 식생활 관련 진로 탐색 운영 등 지속해서 운영될 예정이다....
jcttbgeditor 2024.04.18 추천 0
jcttbgeditor 2024.04.17 추천 0
jcttbgeditor 2024.04.16 추천 0
ㅣ미래사회를 주도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초석을 다지다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수)은 지난 13일(토) 단양중학교 후관 2층 채움누리실에서 2024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2024년 단양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단양중을 중심교로 하여 중등융합, 발명의 총 2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맞춤형 영재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날 개강식은 총 17명의 영재교육대상자 및 학부모, 교육지원청 및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입학 허가 선언, 신입생 선서, 교육장 인사 말씀, 지도 강사 소개 순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개강식 이후에는 과정별 오리엔테이션 및 학부모 대상 공개수업이 진행되어 영재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아울러 영재교육원을 홍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은“해마다 영재교육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점점 줄고 있어 걱정이 앞선다.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영재교육은 필수불가결한 요소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지속가능한 단양교육 및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영재교육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단양교육지원청은 인성, 리더십 함양을 위한 봉사활동 및 영재캠프 등 다양한 커리큘럼 운영으로 수요자가 만족하는 내실 있는 영재교육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jcttbgeditor 2024.04.13 추천 0
ㅣ학생들의 탐구 정신이 빛나다 제천 화산초등학교(교장 권기준)에서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4월 5일 금요일에 교내 과학의 달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학생들이 과학의 중요성과 재미를 직접 경험하며,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기르고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 행사는 학생들이 만들기 및 실험 조작 활동에 참여하며 과학적 원리를 체험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학년 수준에 맞추어 점핑 로켓, 자석 로봇, 스핀돌이, 만화경, 빨대 로켓, 바람으로 가는 자동차, 단풍 씨앗 헬리콥터 등 1, 2학년 통합 교과, 3~6학년 과학 교과와 연계한 활동을 중심으로 실시되었다. 학생들은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즐거운 태도로 과학 활동에 참여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자연현상과 사물에 숨겨진 과학 원리를 이해하고 문제해결력 및 탐구심을 기를 수 있었다. 2학년 이○○ 학생은 “내가 만든 단풍 씨앗이 헬리콥터처럼 빙글빙글 돌며 나는 것이 정말 신기하다”, 3학년 김△△ 학생은 “자석의 같은 극이 서로 미는 힘을 이용하여 움직이는 장난감을 만들어 보니, 자석의 성질을 더 알아보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화산초 교장은 “과학의 달 행사는 학생들이 과학을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열정을 높이고 과학적 탐구 정신을 더욱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기쁨과 기대를 나타냈다. 화산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높이고 탐구심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계속해서 개최할 예정이다.
jcttbgeditor 2024.04.13 추천 0
ㅣ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성황리에 마무리 제천동중학교(교장 이평호)에서 지난 12일 학교폭력 예방캠페인 ‘핑크셔츠데이’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동감 있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시간을 가졌다. 4월 12일(금) 오전 8시, 제천동중학교 정문 등굣길에서 진행한 학교폭력 예방캠페인 ‘핑크셔츠데이’에는 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지원을 받아 전교생과 교직원, 제천교육지원청과 학교전담경찰관 등 많은 교육 가족들이 참여했다. ‘핑크셔츠데이’는 캐나다에서 시작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으로, 전학 온 첫 날 핑크색 셔츠를 입고 온 남학생이 집단 괴롭힘을 당하자, 다른 학생들이 함께 핑크셔츠를 입어주었고 그 학생은 더 이상 괴롭힘을 받지 않게 되었다는 일화를 기념하는 행사이다. 학생들은 핑크색 아이템(옷, 신발 등)을 착용하고 등교하면서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몸으로 느끼고 학교폭력 예방을 다짐하며, 맛있는 간식도 받아 가는 등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진영 교감은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신 교장 선생님과 교직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학생들에게 고맙다. 앞으로도 학교폭력 없는 제천동중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jcttbgeditor 2024.04.13 추천 0
ㅣ홀로그램 공연과 접목한 흡연예방교육 제천 봉양초등학교(교장 남기순)에서는 11일 오전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홀로그램 공연을 통한 흡연예방교육과 금연 선포식을 했다. 이 학교는 8일부터 12일까지 흡연예방교육 주간을 운영해 11일은 인근 화당초와 공동 교육활동으로 기획한 흡연예방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쇼크에듀 공연업체가 학교로 방문해 마술, 연기, 무용 퍼포먼스가 혼합된 홀로그램 공연을 흡연예방 교육에 접목해 다양한 공연 콜라보로 모두의 상상력을 자극 시켰다. 특히 담배의 유해성과 인체에 끼치는 악영향, 담배 중독의 위험성 등에 대해 오프닝부터 엔딩 공연까지 흡연의 위험성을 느낄 수 있도록 메시지가 담긴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이어져 몰입도를 더했다. 또, 공연이 끝난 후 담배를 피우지 않을 것을 약속하는 금연 선서문을 다 같이 낭독하며 평생 금연을 다짐했다. 이 밖에 흡연 예방 사행시 짓기, 표어 만들기 등 교과와 연계한 흡연예방교육 활동이 다채롭게 운영되어 학교 흡연예방 및 금연 분위기 조성으로 담배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와 건강한 인성 함양을 기대한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생은 “신기한 홀로그램 공연을 보며 담배가 얼마나 무서운지 생생하게 알았고, 담배의 유혹에 절대로 빠지지 않아야겠다.”라고 말했다. 봉양초는 교육공동체 모두가 담배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도록 다채로운 흡연예방교육을 펼쳐갈 예정이다.
jcttbgeditor 2024.04.13 추천 0
2024년 4월 9일, 학교 학칙을 개정하여 다문화 가족 자녀 뿐만 아니라 이주배경을 가진 이주배경 외국인(재외동포, 영주권자, 난민 인정)자녀까지 입학 대상자를 확대함으로써 교육의 기회를 더욱 넓혔다고 발표했다. 이번 학칙 변경은 좀 더 많은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된 사회 통합을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폴리텍 다솜고등학교는 충북 제천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학교법인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다문화 청소년들을 위한 기숙형 기술고등학교로서 기술교육, 한국어교육, 세계시민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자립 가능한 직업 능력을 부여하여 궁극적으로는 안정된 사회통합을 도모한다는 비전 아래 운영되고 있다. 그동안 다솜고는 다문화 사회에서 이주배경을 가진 청소년들의 사회통합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다. 그러나 한국에 정당한 이유로 거주 중인 재외동포, 영주권자, 난민 인정자 등의 학생들은 교육 수요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기회를 제공하지 못해 안타까운 사례들이 여럿 있었다. 교장 조상훈은 "이번 학칙 개정은 우리 사회의 다양성을 반영하고, 모든 학생이 균등한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라며, "다문화 가족 자녀와 이주배경을 가진 외국인 자녀 모두가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폴리텍 다솜고등학교는 이번 학칙 개정을 통해 다문화가족 및 이주배경 외국인 자녀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을 통한 사회 통합과 상호 존중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이러한 변화는 교육 분야에서의 다양성과 포용성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jcttbgeditor 2024.04.12 추천 0
2024년 4월 9일, 학교 학칙을 개정하여 다문화 가족 자녀 뿐만 아니라 이주배경을 가진 이주배경 외국인(재외동포, 영주권자, 난민 인정)자녀까지 입학 대상자를 확대함으로써 교육의 기회를 더욱 넓혔다고 발표했다. 이번 학칙 변경은 좀 더 많은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된 사회 통합을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폴리텍 다솜고등학교는 충북 제천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학교법인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다문화 청소년들을 위한 기숙형 기술고등학교로서 기술교육, 한국어교육, 세계시민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자립 가능한 직업 능력을 부여하여 궁극적으로는 안정된 사회통합을 도모한다는 비전 아래 운영되고 있다. 그동안 다솜고는 다문화 사회에서 이주배경을 가진 청소년들의 사회통합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다. 그러나 한국에 정당한 이유로 거주 중인 재외동포, 영주권자, 난민 인정자 등의 학생들은 교육 수요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기회를 제공하지 못해 안타까운 사례들이 여럿 있었다. 교장 조상훈은 "이번 학칙 개정은 우리 사회의 다양성을 반영하고, 모든 학생이 균등한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라며, "다문화 가족 자녀와 이주배경을 가진 외국인 자녀 모두가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폴리텍 다솜고등학교는 이번 학칙 개정을 통해 다문화가족 및 이주배경 외국인 자녀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을 통한 사회 통합과 상호 존중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이러한 변화는 교육 분야에서의 다양성과 포용성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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