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청풍초중학교 학생오케스트라 청풍 벚꽃축제 개막식 축하공연 청풍초․중학교(교장 조성봉)는 2019년 4월 6일(토) 청풍면보건소 앞 특설무대에서 2019년 제천 청풍호 벚꽃축제 개막식을 기념하여 오케스트라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이 날 개막식 행사에서는 청풍초․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17명의 단원들이 2019년 제천 청풍호 벚꽃축제의 성대한 개막식을 축하하기 위하여 오케스트라 공연을 선보였다. 이 날 공연에서는 김성호 교사(청풍중 음악교사)의 지휘 하에 학생들은 모두 3개의 곡을 연주하였다. 청풍 호숫가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이 날의 공연을 위해 학생들을 지도한 김성호 교사는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대한이 살았다’와 ‘아리랑, 그리고 애국가’를 준비하였다. 이 노래는 유관순 열사가 실제 감옥에서 부른 노래가사를 복원하여 오늘날의 가락을 입혀 탄생시킨 음악이고, 학생의 노래와 오케스트라 반주가 어우러진 음악으로 편곡되어 공연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이 노래 이후에는 우리나라의 서정적 정서가 담긴 아리랑과 애국가 메들리를 이어나가게 된다.”고 이야기하였다. 한편 오케스트라의 마지막 연주곡은 피어나는 벚꽃 아래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하는 차이코프스키의 발레 모음곡 ‘호두까기 인형’ 중 마지막 곡인 ‘꽃의 왈츠(Valse des Fleurs)’를 준비하여, 벚꽃축제를 찾아온 수많은 관광객들에게 따스한 봄날이 찾아왔음을 선물해주었다. 청풍초․중학교의 교장 조성봉은 “학생들이 연주하는 하나하나의 악기가 모여 하나의 조화로운 오케스트라 공연이 되어가는 것처럼, 우리 청풍초․중학교의 교사들은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저마다의 개성과 재능을 발견하고 키워주어 급변하는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jcttbgeditor ㆍ 2019.04.11 ㆍ 추천 0 한송중학교 제48회 충청북도소년체전 역도 3관왕 쾌거 한송중학교(교장 오억균) 조대현 학생이 4월 5일(금) 충북스포츠센터 내 역도장(청주)에서 열린 제48회 충청북도 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인상 80kg, 용상 100kg, 합계 180kg으로 3관왕을 차지하였다. 이로써 조대현 학생은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진출하여 기량을 겨룰 수 있는 기회를 얻음은 물론, 자신의 진로 희망인 체육고등학교 진학에도 한층 더 가까워지게 되었다. 전교생이 9명인 소규모 벽지학교 한송중학교는 역도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오두환 체육교사가 선수 육성의 기틀을 다졌고, 현재는 이정택 체육교사가 열정을 다해 지도하고 있다. 제대로 된 시설도 갖추지 못한 채 열악한 환경 속에서 훈련하고 있지만, 역도에 대한 세 사람의 열정과 노력은 충청북도 소년체육대회 3관왕이라는 결실을 이루어 내었다. 조대현 선수는 역도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지도 선생님 두 분께 감사드린다는 말과 함께,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선생님들과 반 친구들의 격려와 응원이 큰 힘이 되었고, 앞으로도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억균 교장은 “주변 환경이 어떠할지라도 자신의 진로를 묵묵히 개척하고 나아가는 학생의 모습은 우리 교육이 추구해야할 또 하나의 인재상일 것입니다”라는 말로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해 준 선수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jcttbgeditor ㆍ 2019.04.11 ㆍ 추천 0 입석초등학교 교내 과학의 날 행사 실시 제천입석초등학교(교장 전철식)는 제52회 과학의 달을 맞아 4월 5일 금요일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내 과학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 과학 체험활동을 통하여 탐구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호기심과 창의적 발상을 자극하여 과학적 태도를 기르는 데 목적을 둔 올해의 행사는 다양한 과학 영역 중 항공 부문을 큰 주제로 잡고 「핸드로켓 날리기」와 「활공 글라이더 날리기」대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입석초 학생들은 자신만의 창의적인 비행체를 만들고, 저학년과 고학년부로 나누어 저학년은 과녁 맞추기 시합을, 고학년은 오래 날리기 시합을 하였다. 또한 과학적인 종이비행기인 활공 글라이더의 조종 원리를 이해하고 친구들과 동생들 앞에서 재미있게 시범을 보이는 등 평소에는 좀처럼 가질 수 없었던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과학 행사에 참가했던 1학년 김슬찬 학생은 “내가 만든 로켓으로 과녁을 맞추어서 정말 재미있었다. 로켓을 잘 발사하는 나만의 방법이 있는데 친구들에게도 과녁을 잘 맞추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jcttbgeditor ㆍ 2019.04.11 ㆍ 추천 0 의림여자중학교 교과와 연계한 창의융합의 날 운영 제천 의림여자중학교(교장 최재승)은 4월 5일 교내 창의적 체험활동 행사로, 제3회 창의융합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 4월 21일 과학의 달을 기념하여 운영되어 온 과학의 날 행사의 과학교과 중심을 벗어나 STEAM 주요교과(과학, 기술, 미술, 음악, 수학)를 포함, 총 8개 교과 36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되었다. 특히 해당 교과 담당 교사 주관이 아닌, 교과 동아리 및 의림여중 학생회 주관으로 계획되어 운영되었다는 점이 큰 의미가 있었다. 과학 동아리(Sci-co)장 한예빈 학생은 “교과의 특징을 담은 부스 운영을 위해 준비하는 시간이 길고 힘들었지만, 많은 친구들이 함께하고 즐겁게 체험하는 모습 속에서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제가 1학년 때부터 운영되어진 창의융합의 날 행사가 계속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동아리와 교과에 관심 있는 친구들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날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직원, 학부모에게도 열린 창의융합의 날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교육 공동체가 학생 참여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 속에서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학교 교육을 직접 느끼며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jcttbgeditor ㆍ 2019.04.11 ㆍ 추천 1 남당초등학교 2학년~6학년 생존수영교육 실시 남당초등학교(교장 박민재)는 4월 1일 ~ 4월 12일까지 제천 올림픽스포츠센타에서 2학년~6학년(139명)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하였다. 2019년부터 교육부 지침으로 2학년부터 생존수영 교육이 도입되어 본교는 2차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생존수영이란 실제 물에서 일어나는 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수영으로, 최소한 물에 빠졌을 때 생명을 유지할 수 있도록 대처 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교육내용으로 2014년 안타까운 세월호 사건 발생이후 학생들의 안전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으로 수영의 기초 기능 습득으로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능력 신장을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1차 2~3학년은 4월 1일~4월 4일, 2차 4~6학년은 4월 8일~4월 12일로 나뉘어 실시하였는데 수영교육 과정은 수상안전교육⇒생존(안전)수영⇒발차기 동작⇒손 동작 ⇒스타트와 턴익히기 순서로 이루어져 4일 동안 8시간의 짧은 교육이지만 아이들이 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수영배우기에 관심과 흥미를 느껴 좋은 수업효과를 이루었다. 특히 2~3학년 학생들은 처음 접하는 교육이라 매우 서툴렀지만 재미있어하고 적극 참여하여 4일만 하는 것에 많은 아쉬움을 느꼈다. jcttbgeditor ㆍ 2019.04.11 ㆍ 추천 0처음«111112113114 전체제목내용작성자 검색 Powered by KBo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