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제천 대제중학교(교장 이원희) 송지민(2학년.사진)군이 '제18회 충북학생 효도대상' 올리사랑 부문을 수상하였다.   충청북도교육청과 KBS청주방송총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0년 충북학생 효도대상은 ‘올리사랑’을 실천하는 모범학생 발굴·표창을 통해 부모와 어른에 대한 감사를 회복하고, 세대간 상호 존중과 따뜻한 품성을 지닌 민주시민 육성 및 효와 충절의 우리 고장 전통을 계승·발전시키고자 매년 이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평소 송지민 학생은 아버지 뿐만 아니라 조부모에게 지극적인 효심을 실천하며, 특히 온라인 등교주간에 동생과 단 둘이 있을 때 동생의 온라인학습을 도와주는 등 형제간의 우애도 각별하며, 또한 의림지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일손이 부족한 의림지 근처 농촌 이웃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한편 주변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농촌 일손을 도와주는 등 지역사회에서도 웃 어른에 대한 공경심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원희 교장은 “ 송지민 학생은 지난 1학년때부터 효심, 선행, 봉사 등 인성면에서 여러 학생들의 귀감이 되는 행동으로 급우들에게 두터운 신망을, 학교 선생님들에겐 신뢰를 인정받는 등 요즘 매말라 가는 효심과 이웃사랑의 마음을 몸소 실천해 가는 학생으로 이번 결과는 우리 학생들에게 귀감이 되는 하나의 선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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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화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홍준락) 유아들은 10월 6일, 화산초등학교 화랑관에서 찾아가는 인형극 ‘나무꾼과 호랑이 형님’을 관람하였다. 이 인형극은 제천시립도서관에서 주최하는 「행복드림 인형극」사업으로서, 희망유치원에 직접 방문하여 실시하는 공연이다.   올해 초 코로나-19로 인하여 장기간의 휴업 후 뒤늦게 유치원 등원개학이 이루어졌으나, 감염병 확산에 대한 우려로 화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원내 각종 행사 및 지역사회 연계한 현장체험학습을 전면 취소하였다. 인형극 관람을 추진한 담당교사는 제천 내 코로나 확진자가 없고, 공연 관람 시 넓은 강당에서 소인수 유아들의 적정 거리 유지가 가능하다는 상황을 고려하여 현재와 같이 문화공연 체험이 힘든 시기에 유아들에게 색다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였다고 한다.   화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 유아들은 인형극 관람을 앞두고 “나무꾼과 호랑이 형님 인형극이 어떤 이야기일지 정말 궁금하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표현하였고, 인형극 공연 관람 중에는 무대에 눈을 떼지 못하며 박수치고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인형극에 나오는 재치 있는 나무꾼, 효심이 지극한 호랑이 이야기를 통해 유아들이 부모님에 대한 효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유치원 관계자는 무엇보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한 체험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질서를 잘 지키고 적극적으로 협조한 유아들과 공연단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유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인형극 관람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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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나만의 가면을 만들어 써 보며 자신감 찾아요.’ 제천 장락초등학교(교장 고경석)는 9월 23일(수)~10월 15일(목)까지 2학년 6개 반을 대상으로 제천행복교육지구 교육과정 운영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교사 협력수업을 실시하였다. 코로나 19로 인해 등교수업과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느라 몸과 마음이 지친 아이들이 제천교육지원청의 교육과정 운영지원 사업으로 실시된 마을교사 협력수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아이들도 무척 기뻐하였다. 지난 9월 18일(금) 2학년 4반을 시작으로 2학년이 등교수업을 하는 날에 1개 반씩 수업이 이루어져 9월 23일(수)은 1반, 9월 28일(월)은 2반, 10월 6일(화)은 3반, 10월 15일(목)은 6반이 마지막으로 수업을 하게 된다. 마을교사 선생님이 교실을 방문하여 이루어지는 수업이다. 『변신! 아슬아슬 가면』을 읽고 이루어지는 독후활동으로 인상적인 장면, 주인공의 마음, 나에게 가면이 생긴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발표도 하며, 내가 쓰고 싶은 가면을 자신만의 개성이 드러나게 만들고 써 보며 자신감을 찾게 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나만의 멋진 가면을 만들어 쓴 2학년 김○○ 학생은 “나만의 멋진 가면을 만들어서 기분이 좋고, 가면을 쓰니까 용기가 생기는 것 같아요”라며 즐거워하였다.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제천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이 프로그램을 신청하여 연계해준 최○○부장 선생님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장락초는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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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종원, 최선주, 신예슬, 임재은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안태영)은 2020년 제3분기 친절교직원으로 제천교육지원청 교육과 김종원 주무관, 행복교육센터 임재은 상담교사, 특수교육지원센터 최선주 주무관, 행정과 신예슬 주무관을 각각 선정하였다.   교육과 김종원 주무관은 중등교육팀에서 증등교원 지원업무를 적극적인 자세로 추진하며, 밝은 미소와 친절한 태도로 근무하여 부서 내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행복교육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재은 상담교사는 학교상담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힘써 노력했으며, Wee센터를 지원하여 교직원, 학생, 학부모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   특수교육센터 최선주 주무관은 특수교육 지원업무를 최선을 다해 수행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특수교육 활동지원에 앞장서 왔다.   행정과 신예슬 주무관은 평생교육팀에서 학원 관련 업무를 수행하며, 교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따뜻한 태도로 민원인들의 업무를 처리하여 친절 교육지원청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제천교육지원청은 분기별로 행정서비스 실천을 위한 자기평가를 실시하고 『친절교직원』을 선정하여 높은 수준의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청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고객이 만족하는 제천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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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최용희) 북부분원에서는 제천, 단양 지역 다문화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0. 학부모 영어독서클럽 학부모 어학당을 10월 5일부터 15일 까지 8일간 진행한다. 이 과정은 제천, 단양 지역의 다양한 문화권 학부모들에게 독서 활동을 통한 영어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부모 40여명이 참여하며 영어원어민교사와 한국인교사들이 함께 진행하는 수준별 수업으로 기초와 기본반으로 나눠 운영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소규모 그룹 수업으로 편성된다. 본원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참가 접수를 받은 결과 많은 학부모님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었다. 이 수업을 위해 영어원어민 교사는 학생과 학부모가 즐겁고 유익하게 읽을 수 있는 영어 그림책을 선정하였으며 매일 1권의 그림책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과 생활 회와 위주의 수업을 기획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는 담당교사는 “쉬운 그림책을 소재로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영어 회화 능력이 길러지고 자녀에게 영어 그림책을 읽어 줌으로써 언어 감수성 및 자녀 영어교육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교육원 최용희 원장은 “교육이 학교를 넘어 지역과 가정의 영역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어 학부모님들, 특히 다문화학부모님들의  자녀교육에 대한 관심을 충족하고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학부모어학당을 추진하게 되었는데 앞으로 이와 같은 학부모사업을 확대,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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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성남)은 9월 28일 대회의실에서 마을교육자원과 연계한 학교 방과후·돌봄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초・중・고 방과후 담당교사와 돌봄 전담사를 대상으로 오전, 오후 2회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담당자들은 교육장과의 대화, 방과후・돌봄교실 운영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협의 이후 방과후 돌봄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과정은 ‘마을교육자원 체험교실’로 운영되었는데, 마을선생님으로 활동하고 있는 공예가를 강사로 초청하여 초등 돌봄 방과후 교실과 학교 방과후 활동 운영에 연계할 수 있는 생활소품 만들기 체험을 하였다. 그 밖에 아이들의 다양한 교육경험을 제공하고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마을교육자원에 대한 설명회도 함께 이루어졌다. 조성남 교육장은 “코로나 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현장의 돌봄전담사와 방과후 담당 선생님들의 어려움을 위로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방과후 활동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cttbgeditor 2020.09.28 추천 0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성남)은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을 9월 29일 명절이 다가오기 전 위문함으로써 이웃사랑을 가득 담은 마음을 실천하였다.   이번 ‘2020. 추석 명절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 위문 ’은 단양군 내 ‘사회복지시설 내 아동, 교육급여 지원 대상자, 저소득 가구 대상자’와 우리지역사회 안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방문을 최소화·비대면 방식으로, 배송 혹은 대표자에게 전달 등의 방식으로 위문 선물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단양교육지원청의 전 직원들은 이번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방식으로 전통시장 및 지역상권 살리기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 계획에서는 기존의 단체 방문으로 진행했던‘추석명절 장보기 행사’와는 달리, 개별적으로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단양 내 전통시장(구경시장, 매포읍 전통시장 등)을 이용할 것을 적극 권장하였다.     이에 조성남 교육장은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비대면으로 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의 손길이라도 내밀 수 있어 그저 다행일 따름 ”이라면서 “또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지역상권 살리기에 노력을 아끼지 않는 우리교육지원청 전 직원분들의 작은 노력의 결실이 꼭 전해지기를 바랄뿐”이라고 말했다.   위문 전달 물품은 실질적 생활함에 있어 필수인 물품(가전, 생활식품 등)으로 지원할 예정인 한편, 장보기 행사의 일환으로, 단양군청 홈페이지 내“단고을 특산물”구입처를 통해 구매 안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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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위기속에 빛나는 원격수업 우수교사 격려 활동 실시 충청북도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성남)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동안 단양 관내 초, 중, 고등학교 방문을 실시하였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병행하는 학교 선생님들의 노고에 대한 위로와 격려를 위해 실시하였다.   하반기 학교 방문은 긴급 돌봄·원격수업·등교수업·방역을 동시에 수행하여야 하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위기상황에서도 열심히 학생들을 지도하는 선생님들에 대한 위로와 격려의 자리를 위해 마련되었다.   각 교실과 특별실을 방문하여 여러 가지의 과중한 책임을 묵묵히 수행하시는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원격수업 참관을 통하여 원격 수업 인프라 현장을 확인하였으며, 이후 선생님들과의 대화 시간을 통하여, 원격수업운영의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단양초 교사 A교사는 “교육장님께서 직접 찾아와 격려해주시고 위로해 주셔 감사하고, 또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건의 드릴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조성남 교육장은 “학교현장에서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며, 원격교육수업을 너무나 훌륭하게 운영하고 계시는 선생님들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단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열심히 노력하시는 선생님들을 발굴하여 널리 알리고,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jcttbgeditor 2020.09.26 추천 0
ㅣ단양교육지원청 청렴 동호회와 서포터즈가 나무에 담은 청렴이야기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성남)은 25일부터 본관 1층 로비에서 ‘청렴우드버닝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5일(화) 실시한 ‘단양교육지원청 청렴 동호회 및 청렴서포터즈 청렴 체험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들을 전 직원과 교육지원청 방문객들에게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동호회 회원과 청렴서포터즈들이 직접 만든 청렴우드버닝 작품 총 20개를 전시한다.   교육지원청은 청렴 동호회 ‘단꿈’ 회원들과 서포터즈의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방안을 고민하다 청렴교육과 예술 체험활동을 결합한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고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작품을 전시한 회원들은 “단순히 청렴교육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교육을 통해 청렴의 가치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볼 기회를 마련해주고 그 생각을 하나의 작품에 담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이번 전시회가 더욱 의미 있다”고 전했다.   또 직원들과 전시회를 감상한 조성남 교육장은 “참석자 대부분이 우드버닝을 처음 시도해봤다고 들었는데 훌륭한 작품들이 만들어져 감탄했고, 나무에 하나하나 새긴 청렴의지가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 청렴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전시회를 11월까지 진행하여 많은 방문객이 감상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jcttbgeditor 2020.09.26 추천 0
ㅣ도서관의 공간을 디자인하는 학생들 단양교육도서관(관장 김민수)은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성남)과 함께 단양학생참여협의회 2차 회의를 단양교육도서관에서 개최했다. ‘2020. 협업적 문제 해결 토의 한마당’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번 협의회는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열렸다. 참여 학생들은 ‘청소년을 위한 지역의 교육문화 복합공간 조성’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단양교육도서관에 바라는 ‘청소년 자치공간’에 대해 심도있게 토론했다. 지난 1차 학생참여협의회 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연령별 분임토의를 통해 도서관에 희망하는 공간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분임별 토의 후에는 각 팀의 의견을 들어보고 조정하였다. 학생들은 이 과정을 통해 함께 문제를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경험을 공유할 수 있었다. 단양교육도서관은 모아진 학생들의 의견을 25일 지역협의회에서 위원들과 함께 논의하여 앞으로 추진될 ‘단양교육도서관 교육문화 복합공간’ 구성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의 입장이 반영된 교육문화 복합공간을 구성하기 위해 이번 회의를 진행하였으며, 25일에는 지역협의회를 통한 참여형 설계를 확정하고자 한다. 단양교육도서관이 사회 구성원의 의견이 반영된 공간 구성을 통해 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0.09.24 추천 0
ㅣ강사섭외 및 행정업무처리 지원으로 전문성 강화와 학교업무경감 실현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안태영) 학교지원팀에서는 지난 9월 23일(수) 금성초등학교 교사들로 구성된 전문적학습공동체 소행성(소통+행복+성장) 회원을 대상으로‘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연수’를 추진하였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Zoom을 활용한 비대면 쌍방향 연수로 진행되었으며, 강사 섭외, 연구자료 및 기타 행정업무처리 등 연수 운영시 수반되는 업무를 학교지원팀에서 지원해주어 학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미래형 수업 및 평가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한 연수는‘수업이 즐거운 교육과정-수업-평가 기록의 일체화’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미래를 읽는 배움이 있는 행복한 수업을 만들기 수업나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본 연수에 참여한 금성초의 한 신규교사는 “수업공감역량을 기르는 수업나눔 활동을 통해 교사의 마음을 읽는 수업코칭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형태의 맞춤형 연수지원이 많이 제공되면 좋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제천교육지원청은 이 외에도 지난 8월 26일(수) ‘민주적인 행복씨앗학교 만들기’란 주제로 의림유치원에 연수를 지원하여 행복씨앗학교 운영의 어려움을 덜어주었다. 또한, 10월 12일(월)에는 통·폐합 예정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업무 경험자를 컨설턴트로 위촉하여 학교 통폐합 관련 교무행정실무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 안태영 교육장은“코로나 시대에 요구되는 블렌디드러닝 수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여 학력저하 현상을 예방하고 창의적이고 유연한 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0.09.24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