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1일

교육


ㅣ학년별 상담체험 활동 부스 운영해 신학기 학교 적응력 함양 단양중학교(교장 김명수)가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7일까지 상담 주간을 맞아 상담체험 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단양중학교 Wee클래스와 또래상담부, 단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 중심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새 학년을 맞아 교우관계,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생활 등 상담을 통해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한 목적을 두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열린 상담 체험은 ‘키링만들기’, ‘스트레스 척도 검사’, ‘학교폭력 4행시 짓기’, ‘몸으로 말해요’, ‘자아선언’ 부스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스트레스 척도 검사’는 결과 확인을 통해 자신의 현재 스트레스 정도와 해결방안을 찾아 건강한 학교생활에 도움을 주었으며, ‘학교폭력 4행시 짓기’는 학교폭력 예방법 쓰기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 등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또래상담부 학생(2학년 김미서)은 "코로나19와 새 학년을 맞아 서먹한 친구 관계와 긴장된 학교생활이 행사를 통해 ‘나’와 ‘친구’를 이해하고 서로 ‘다름’을 알 수 있었던 즐건운 활동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jcttbgeditor 2021.04.08 추천 0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원장 민경찬) 충북교육정책연구소(소장 박을석)가 올 한 해 동안 모두 67건의 교육정책 과제를 연구한다고 밝혔다. 과제는 ▲교육자치 강화와 미래교육을 선도하기 위한 현안 과제 연구 12건 ▲정책연구용역 14건 ▲현장 공모 연구 5건 ▲학습연구년 지정과제 연구 36건 등이다. 연구소는 충북 상황에 맞는 정책 개발을 위하여 소속 연구위원을 중심으로 ▲학교 맞춤형 정책 개발을 위한 기초 연구 ▲원격수업 활동체제 분석 및 활성화 방안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과정 재구성 모델 개발 등 현안 과제 연구를 추진한다. 정책연구용역 과제는 ▲충청북도교육청 중장기 발전 방안 ▲제천 고교 혁신 중장기 종합계획 ▲블렌디드 환경에서 초·중등 학생들의 자기 주도 학습역량 강화 방안 등이다. 이 과제들은 국내 저명 대학 등의 전문 연구진에게 위탁하여 진행한다. 정보원은 현장 밀착적인 연구를 위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교원 연구팀과 함께 ▲블렌디드 러닝 기반 교과 융합 수업 프로그램 개발 ▲초등학교 문해력 교육 모델 개발 등 미래핵심역량 현장연구도 수행한다. 학습연구년 교사의 연구는 ▲정책개발연구와 ▲현장 실행연구로 구분하여 추진된다. 정책개발 분야 연구주제는 ‘생활교육을 위한 성장공동체 모델’, ‘신규교사를 위한 업무 도움 자료 개발’ 등이다. 현장실행 분야 연구 주제는 행복교육지구, ‘유아놀이체험’ 등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의 사업과 연계하여 진행된다. 연구소는 연구 분야별로 중간 및 최종보고회, 연차보고회 등을 통해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정책 및 사업에 반영토록 할 예정이다. 보고서는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 누리집-충북교육정책연구소 게시판에 탑재된다. 박을석 소장은 “올해 추진되는 연구를 통해 코로나19로 변화된 교육 환경에 대응하고 미래교육을 선제적으로 준비하는 가운데 현장에 밀착된 맞춤형 정책 대안이 창출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1.04.07 추천 0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독도교육 강화를 위해 유·초·중·고 전체에 독도교육을 재강조하고 학생들의 바른 역사인식을 도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도교육청은 생생한 독도 체험교육,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도교육, 교사의 독도수업 지원을 함께 강화하고 있다. 충북교육청은 생생한 독도 체험교육을 위해 충청북도교육문화원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독도체험버스, 충북교육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독도전시체험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독도체험버스는 독도관련 전시관과 독도 3D 영상관이 구비되어 있는 전국 유일의 것으로, 지난해부터 도내 초등학교로 찾아가 학교 현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독도체험버스 이용 학교는 2020년 70교(1,258명), 2021년 상반기(7월 기준) 49교(850명)이다. 독도전시체험관은 독도관련 자료 및 고지도 전시, 독도여행 가상현실 체험 등을 통해 학생, 학부모 등 일반 시민들의 독도교육도 지원하면서, 연내 시설 개선 사업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충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는 올해 교육부 독도교육 연구학교로 지정되어 천만원을 지원 받아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도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충북교육청에서는 교사의 독도 수업 지원을 위해 등교·원격 수업 시 다양한 교육활동에서 활용 가능한 독도 교수‧학습자료 개발 및 보급에도 노력 중이다. 특히,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와 연계하여 학교 교육과정 상에서 운영할 수 있는 계기교육 활용 자료와 독도교육 온라인 자료 목록을 학교에 안내하고 실천적인 독도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각급 학교에서는 안내된 독도 관련 영상 및 활동지를 통해 실천적인 독도교육을 상시 활성화시키고 독도 등 일본의 역사 도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지난 1월에 학교에 안내된 독도교육 강화 방안과 이번 추가 안내된 독도 관련 영상 및 활동지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독도를 보다 체험적으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한편,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은 지난 4월 2일(금) 간부회의 시 일본의 독도 서술 등 역사...
jcttbgeditor 2021.04.07 추천 0
제천시 동명초등학교(교장 조성봉)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교육 환경 속에서도 공교육을 활성화하고 교육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행복한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뉴스포츠 교실’을 열어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행복한방과후학교 뉴스포츠 교실’은 지난 5일(월)부터 동명초 재학생 누구나 신청하여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방과후에 한빛관에서 스포츠강사와 함께 1년간 쉽고 안전한 뉴스포츠 체험을 통해 협동심과 사회성 습득 및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방과후학교 운영은 무엇보다 학생 안전이 최우선이다. 동명초는 철저한 방역과 학생 안전을 위한 행복한방과후학교 안전 예방시스템을 마련했다. 방역수칙을 준수 할 수 있도록 거리두기 방안과 마스크 착용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학생의 출결 관리와 프로그램 참여 태도, 시설물 관리 등을 통해 생활지도를 강화했다. 이날 참여한 한 학생은 “코로나 19로 인해 외출을 못해 너무 답답했는데 학교에서 즐거운 체육 수업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고 행복해요”라고 말했다. 조성봉 교장은 “동명초는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 교사의 요구를 최대한 수렴해 특색있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2021년 방역과 안전의 두 바퀴로 힘차게 달리는 행복한방과후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1.04.06 추천 0
jcttbgeditor 2021.04.05 추천 0
ㅣ온난화를 막는 첫걸음! 작은 손길이 모여 생명과 희망의 나무를 심다   남천초등학교(교장 김남호)는 4월 5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학교숲 가꾸기 묘목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는 기후변화로 인한 황사 및 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해 학교 교정에 나무를 심어 학교 숲을 조성하고, 체험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건강한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묘목을 지원하는 학교 숲 사랑 청소년단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오늘의 행사는 현재 20명의 학교 숲 사랑 청소년단을 중심으로 2학년, 3학년, 6학년 학생 총 50여명이 교장선생님과 학교 숲 사랑 청소년단 담당 교사들의 지도아래 구덩이 파기, 나무 위치잡기, 물주기, 흙덮기 등 일련의 과정을 서로 역할 분담하여 체험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교사와 학생들은 목련, 산수유, 모감주, 산딸나무, 마가목 등의 나무 묘목을 직접 심어보는 기회를 통해 숲의 소중함과 숲 가꾸기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묘목 심기 행사에 참여한 6학년 박하은 학생은 “내가 직접 심은 나무가 앞으로 잘 자라는지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키워볼 생각이며 졸업할 때 사진을 찍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식목 행사를 기획한 연구부장 김태훈 교사는 “비록 작은 나무지만 이러한 나무들이 모여 울창한 숲을 이루듯 우리들의 작은 손길이 모여 학교숲을 함께 조성해가는 공동체의식을 키울 수 있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값진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가 푸름이 가득한 곳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와 아울러 남천초등학교는 환경교육 연구학교 운영 2년차이며 동시에 초록학교를 3년째 운영하고 있어 올해는 학교숲을 자연교육의 장으로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숲 사랑 청소년단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숲과 나무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문화를 조성하여 공동체 의식 함양과 함께 배려와 봉사정신을 고취시키고자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jcttbgeditor 2021.04.05 추천 0
jcttbgeditor 2021.04.02 추천 0
ㅣ‘생활 속에 숨은 과학, 과학 속에 담긴 지혜를 찾아라!’ 월악산 곳곳에 벚꽃이 만발한 4월의 첫날, 한송초중학교 학생들이 반가운 손님을 맞이했다. 4월 1일(목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한국교통대학교 이동과학교실에서 준비한 ‘미니 과학축제’가 다목적교실과 운동장에서 진행되었다. 한송초중학교(교장 나덕문)는 해마다 도 내외의 여러 교육기관 및 교육관련 단체의 협조를 받아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충주에 위치한 한국교통대학교와는 이동과학교실, 농산촌벽지 생활과학교실, SW교실 등으로 매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역량 및 정보역량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과학의 달 4월을 맞아 계획된 이번 ‘미니 과학축제’는 베르누이의 원리를 이용한 도넛 공기대포 만들기 체험, 물체의 운동 탐구를 위해 직접 설계하여 작동해보는 쇠구슬 롤러코스터 대회, 인공지능(AI)에 대해 알아보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오토마타 로봇을 만들어 이어달리기 경주하기 등 생활 속에 숨은 과학 현상과 원리를 직접 조작을 통해 체험하였다. 또한 대형 버스에 꾸며진 이동과학체험관에서는 루밍글라스, 맴돌이 전류 등 10여 가지의 각종 과학 현상을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보는 경험도 가졌다.   앞으로도 한송초중학교는 한송초중학교 학생들이 미래의 삶을 위해 필요한 핵심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한국교통대학교와 꾸준히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jcttbgeditor 2021.04.02 추천 0
ㅣ소통과 협력을 통해 창의적 능력 키우기 경험 제천 의림여자중학교는 4월 2일(금) 전교생 562명을 대상으로 ‘창의력 쑥쑥↑ 창의 체험의 날’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호응이 최고였다. 이번 행사는 과학적 원리를 배우고 체험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철저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해 각 체험별 참가 인원을 학급 절반 수준인 15명으로 제한하는 한편, 체험부스 운영과 과학영어 토론발표회를 전교실에 생방송 중계로 진행됐다. 창의 체험 프로그램은 4부로 나누어 실시했는데, 오전 1부에서는 전교생 참여‘과학퍼즐로 창의성 100가지 만들기’ 2부에서는‘돌려 돌려 전동기’(2학년), ‘생활과학 Idea 표현하기’(1,3학년)로 평소 생활 속에서 창의성을 생각해 내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3부에서는‘과학영어 발표토론회’를 글로벌 인재반에서 그동안 직접 배우고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영어로 진행하는 발표토론회를 개최하였고, 4부에서는 과학 체험 부스 운영으로 ‘병에 계란넣기, 빨대로 분무기만들기, 전기 그네 등 총 20개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창의체험을 실습하였다. 이채령 과학동아리 회장(3학년)은 학생은 “이번 창의 체험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되었던 교육활동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그동안 접근하기 어려웠던 창의 체험을 친구들과 흥미롭고 즐겁게 참여했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jcttbgeditor 2021.04.02 추천 1
jcttbgeditor 2021.04.01 추천 0
jcttbgeditor 2021.04.01 추천 1
제천여자중학교(교장 최정순)는 3월 26일(금) 방과 후에 교내에서 2021학년도 리더십 캠프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19로 움츠러들 수 있는 학생 자치 역량을 다시금 강화하기 위해, 방역을 고려함과 동시에 의미 있는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여러 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새로운 시대의 리더로서 갖춰야 할 자질’에 대한 교장 선생님의 말씀을 시작으로 원격 토크쇼, 피구 토너먼트, 행복 씨앗 보물찾기, 오감 챌린지 등으로 구성된 이 날 프로그램은 모두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직접 기획과 구성을 하였다. 이번 캠프에는 학생회 임원들을 포함한 각 학년, 각 학급 임원들까지 총 60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처음 진행된 ‘리더십UP! 원격 토크쇼’ 시간에는 멘티미터, 패들렛 등 스마트폰으로 접근 가능한 온라인 회의 도구를 활용하여 학생 리더에게 필요한 능력, 우리 학교 학생들에게 지금 필요한 것, 학생 생활 규정의 고쳐야 할 부분 등에 대해 의견을 작성하고 토론을 하며 리더로서의 자질을 끌어 올렸다. 이어서 진행된 야외 프로그램들과 각종 게임 시간을 통해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며 학년 구분 없는 협동심과 결속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학생회장 신은지 학생은 “코로나 때문에 간부 수련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없어서 아쉬웠는데, 학교에서 직접 우리가 만든 프로그램으로 각 학년 임원들과 함께 다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되어서 무척 즐겁고 뜻깊었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jcttbgeditor 2021.04.01 추천 0
ㅣ단양교육지원청, 2020년 청렴연수원 청렴교육 기본강사 2명 배출  ㅣ기관 내 청렴교육 강사 활용, 신규임용자·승진자 등 대상 청렴역량 강화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서주선)은 3월 31일(수) 10:00부터 2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장 및 과장, 신규임용자, 승진자, 부패취약분야 업무 담당자 등 17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청렴-리프레시(refresh) 교육은 단양교육지원청 이창순 기록연구사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을 주제로 교육 분야의 사례를 중심으로 풀어나간 교육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과 함께 참석자 전원 청렴 자가진단 실시, 청렴 팝아트 초상화 전달 및 발표 시간 등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청렴의지를 동기부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지난해 단양교육지원청은 청렴연수원 청렴교육 기본강사 2명을 배출하는 등 청렴시책 추진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다. 이번 교육은 소속 직원의 청렴시책에 대한 열정으로 얻은 결실을 활용하여 더 많은 직원들에게 청렴의 가치를 전달해 더욱 뜻깊었다.   서주선 교육장은 “어느 때보다도 공직자들의 청렴이 강조되는 시기이며,  교육발전을 위해 우리 모두가 반부패·청렴 역량을 강화해야 하는 때이다.”라고 강조하였다. “저부터 청렴실천을 솔선수범하여 아이들을 위한 교육천국 ‘에듀토피아 단양’이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1.03.31 추천 0
ㅣ2021. 1학기 제천·단양 지역연합 고교공동교육과정 5과목 개강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 행복교육센터는 2021년 3월 23일부터 ~ 4월 6일에 제천행복교육지구 마을형 공동교육과정 5개 교과의 개강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제천행복교육지구에서 운영하는 “마을형 공동교육과정”은 2025년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 기반조성을 위해 지역대학 및 마을교육기관과 협력하여 학생진로선택 맞춤형 고교공동교육과정을 교육부 미래형교육자치협력지구 예산으로 운영한다. 마을형 공동교육과정은 2020년에 3개 교과가 운영되었고, 2021년 2년차에는 5개 교과로 확대 운영된다. 2021년 마을형 공동교육과정 5개 교과는▲미디어콘텐츠일반(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 ▲생명과학실험(세명대 임상병리학과) ▲매체미술-시각영상디자인(세명대 디자인학과) ▲영화제작실습-사운드미디어(제천문화재단) ▲연극제작실습(만종리극단)이며, 제천지역고등학교(제천고,제천여고,세명고,제천상업고,제천제일고)연합 70여명의 학생이 1학기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제천행복교육지구 마을형 공동교육과정 운영 시간은 주중 방과후 또는 토요일, 1일 3시간, 총34시간 운영되며 학생들의 수업 지원을 위해 재료비, 교재비, 등하교버스를 지원한다. 특히 수업 장소는 지역대학 및 제천행복교육지구 마을방과후학교와 연계 운영되어 학교밖 마을배움터에서 마을의 아이들을 함께 키워나간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3월 27일(토) 오후2시, 세명대학교 임상병리학과에서 진행된 생명과학실험 개강식에 참여한 제천교육지원청 행복교육센터 나광수센터장은 “제천지역의 고등학생들의 맞춤형 진로교육을 위해 대학의 우수한 교육장소와 학습기자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협력해주시고, 관련 분야 최고의 교수님들이 수업을 진행해주신 점에 매우 감사하다. 앞으로도 제천지역 학생들의 진로교육을 위해 다양한 마을배움터와 연계된 교육활동이 장기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천교육지원청 행복교육센터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1.03.31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