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연말연시, 제천시 따뜻한 온정 더하다
충북 제천시에 소재한 (주)지강산업(대표 나현수)은 지난 20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이웃사랑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성금을 기부한 ㈜지강산업은 충북 제천시에 본사를 둔 중견기업으로 낙석방지시설 등의 제품을 생산 및 시공하며 절개면의 낙석을 방지하는 시설을 설치해 도로 안전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조달청의 “낙석방지책” 분야에서 국내 매출 1위를 유지하며 도로 안전시설 및 절개지 보호·보강 전문 업체로써 최고라는 평을 받고 있다.
㈜지강산업은 지난 9월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이날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지강산업 나현수 대표는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신 나현수 대표께 깊이 감사 드린다”며 “나현수 대표의 따뜻한 마음이 더욱더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희망2025나눔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세상을 가치있게’를 슬로건으로 지난 1일 시작하여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전국에서 일제히 전개된다.